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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학래, 후배 유재석X박명수 극찬... "회비로 출연료 1% 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4: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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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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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KVdR4Dx2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tvreport/20240716145934082xwko.jpg" data-org-width="1000" dmcf-mid="tpsYyI7vB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tvreport/20240716145934082xw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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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qKMQ2c6Vq" dmcf-ptype="general">[TV리포트=하승연 기자] 개그맨 김학래가 후배 박명수, 유재석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p>
          <p dmcf-pid="UPMNgehLBz"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개그맨 김학래가 출연했다.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그는 "처음에는 별거 있을까 하면서 가볍게 생각했는데 할 일이 굉장히 많다"고 전했다.</p>
          <p dmcf-pid="udnDkoWAV7" dmcf-ptype="general">김학래는 "현재 코미디언들이 2천명 가까이 된다. 그런데 개그 프로그램이 없다. 연봉 1300~1400만 원에 불과한 생계형 코미디언들도 많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79fJe8wMfu"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하지만 방송에서 가장 많은 개런티를 받는 게 또 코미디언이다"라면서 "그래도 감사한 게 유재석, 박명수가 회비를 꼬박꼬박 낸다. 노동조합에 가장 많이 회비를 내는 게 두 사람이다"라고 후배 박명수와 유재석을 언급했다.</p>
          <p dmcf-pid="zvW0FG412U" dmcf-ptype="general">이어 "출연료의 1%를 낸다. 그러니까 너무 고맙고 훌륭하고 감사하다. 그걸로 거의 움직이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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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tvreport/20240716145935507mmrv.jpg" data-org-width="1000" dmcf-mid="F2iEcLyj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tvreport/20240716145935507mmr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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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lTF1WVZb0"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3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학래는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노조에 가입하면 자신의 수익의 1%를 떼 간다. 일부는 아까워서 회원 탈퇴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 유재석과 박명수 두 분은 한 번도 안 빼놓고 1%씩 다 기부를 해줬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p>
          <p dmcf-pid="bEryvsUlB3"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저는 32년 동안 냈다. 유재석 씨도 마찬가지다. 코미디언이니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32년간 해왔다"고 생각을 전했다. 이를 들은 김학래는 "인간 됨됨이가 여기서 차이가 나는구나. 우리가 잘 아껴 쓰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KLasrjXD2F" dmcf-ptype="general">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KBS1 ‘아침마당’,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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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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