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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진성, 故현철 추모 “음악에 진심인 선배님 뜻, 잘 이어가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4: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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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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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JlZzFRuOh"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eCHu1xp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portsdonga/20240716144829484pejc.jpg" data-org-width="1200" dmcf-mid="xBBPoRCn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portsdonga/20240716144829484pej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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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진성이 고(故) 현철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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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oyFKUiBDO" dmcf-ptype="general">현철은 지난 1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현철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투병해 왔다.</p>
          <p dmcf-pid="XgW39unbDs" dmcf-ptype="general">‘가요계 후배’ 진성은 16일 동아닷컴에 “현철 선배님보다 저는 까마득한 후배이고 또 무명가수였기 때문에 그분을 먼발치서 뵙는 정도였다”며 고인을 회상했다. 그는 “선배님께서 음악에 얼마나 진심이었는지는 잘 알고 있다. 미력하나마 선배님의 뜻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ZaY027LKsm" dmcf-ptype="general">이어 “현철 선배님 그곳에선 아픔 없이 편하게 쉬십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했다.</p>
          <p dmcf-pid="5zLDvsUlEr" dmcf-ptype="general">진성 뿐만 아니라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 가수 태진아, 박구윤, 김수찬 등이 매체와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p>
          <p dmcf-pid="1qowTOuSww" dmcf-ptype="general">1960년대 가요계에 데뷔한 현철은 긴 무명 시절 끝에 1980년대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부터 인기를 얻으며 ‘트로트 제왕’에 등극했다. 이후 '사랑은 나비인가 봐', '청춘을 돌려다오' 등 히트곡을 냈다. 1988년 발표한 '봉선화 연정'으로는 1989년 KBS '가요대상' 대상을 받았고 1990년 '싫다 싫어'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p>
          <p dmcf-pid="tBgryI7vID" dmcf-ptype="general">슬하에는 1남1녀가 있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8시20분이다.</p>
          <p dmcf-pid="FvbQgehLmE" dmcf-ptype="general">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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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故 현철,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빈소 마련…18일 발인 강진, 故 현철 추모 "두고두고 생각나실 분, 진작 찾아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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