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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횹사마' 채종협 "일본 내 인기? 과분하고 영광"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4:43: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우연일까?' 온라인 제작발표회<br>'횹사마' 등극한 채종협, 인기 소회 고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gbKKUiBG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N9227LK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본에서 '횹사마'라는 수식어를 얻은 채종협이 뜨거운 관심을 받는 소회를 전했다. 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hankooki/20240716144355316xjxm.jpg" data-org-width="640" dmcf-mid="5oxMMfEQX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hankooki/20240716144355316xj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본에서 '횹사마'라는 수식어를 얻은 채종협이 뜨거운 관심을 받는 소회를 전했다. tvN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Fj2VVzo9ZH" dmcf-ptype="general">일본에서 '횹사마'라는 수식어를 얻은 채종협이 뜨거운 관심을 받는 소회를 전했다. </p>
          <p dmcf-pid="3epUU5Q0HG" dmcf-ptype="general">15일 tvN '우연일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송현욱 감독을 비롯해 김소현 채종협 윤지온 김다솜이 참석했다. 작품은 지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p>
          <p dmcf-pid="0dUuu1xpHY" dmcf-ptype="general">이날 채종협의 일본 내 큰 인기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다. 없이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채종협은 올 초 일본 지상파 TBS가 방영한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로 큰 사랑을 받았다. 차세대 한류스타로 지목을 받을 만큼 로맨스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일본 넷플릭스 TOP 1위를 기록하면서 채종협의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p>
          <p dmcf-pid="pJu77tMUZW" dmcf-ptype="general">이에 채종협은 '아이 러브 유' 이후 '우연일까'를 국내에 선보이게 되며 로코 장르킹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찍은 후 많이 기다렸던 작품이기에 굉장히 설렌다. 대본이 참 재미있다고 느껴서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간 누군가를 좋아할 때 다정한 인물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다르다.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흥미가 갔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UqSvvsUlXy" dmcf-ptype="general">특히 일본에서의 인기를 두고 "과분하다.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감사드린다"라면서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uBvTTOuSYT" dmcf-ptype="general">한편 '우연일까'는 오는 22일 첫방송된다. </p>
          <p dmcf-pid="7XckkoWAXv"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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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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