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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채종협, '日 횹사마' 글로벌 스타 된 소감? "되게 과분하고 영광이다" 웃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4: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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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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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tarnews/20240716143053172qhvh.jpg" data-org-width="1024" dmcf-mid="42R28bNf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tarnews/20240716143053172qhv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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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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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김소현과 채종협이 '우연일까?'로 만나 로맨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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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lcJoRCnyd"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 정광식, 극본 박그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송현욱 감독, 김소현, 채종협, 윤지온, 김다솜이 참석했다.</p>
          <p dmcf-pid="y8uXtYf5Te" dmcf-ptype="general">채종협은 극 중 자신이 연기한 강후영에 대해 "강후영은 감정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서툴고 생기가 없어 보인다. 인간미 없는 엄친아"라고 소개했다. </p>
          <p dmcf-pid="WQq10X6FWR" dmcf-ptype="general">이어 "강후영은 해결하지 못했던 첫사랑과의 기억을 묻어두고 10년이 지난다. 홍주와 다시 만난 후 직진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YxBtpZP3lM" dmcf-ptype="general">채종협은 최근 일본 드라마 'Eye Love You'(아이 러브 유)를 통해 '횹사마'로 불리며 글로벌 스타가 된 후 '우연일까?'로 첫 국내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오우 되게 과분하고 영광이라 생각한다. 감사하다"라며 웃었다. </p>
          <p dmcf-pid="GMbFU5Q0Cx" dmcf-ptype="general">채종협은 "저도 찍고서 기다렸던 작품이어서 설레고 기분이 좋다. 제가 이 드라마를 선택하게 됐던 건, 대본이 재미있었다. 강후영이란 캐릭터에 대해선 누군가를 좋아할 때 이전엔 자상하고 따뜻한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강후영은 반대되는 인물이었다. 제가 어떻게 표현할까 흥미를 갖고 선택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HEJ4Q2c6yQ" dmcf-ptype="general">'우연일까?'는 지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열아홉 소년 소녀가 스물아홉 청춘 남녀로 재회해 무수한 우연 속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는 과정을 설레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을 선보인 '로코 대가' 송현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p dmcf-pid="XDi8xVkPTP" dmcf-ptype="general">극 중 김소현은 10년 차 애니메이션 제작 PD가 된 스물아홉의 이홍주 역을, 채종협은 미국에서 재무 설계사로 활약하는 스물아홉의 강후영 역을 맡았다. 윤지온은 과거를 되돌리고 싶은 작가 방준호 역을, 김다솜은 이홍주의 십년지기 절친 김혜지 역을 연기했다.</p>
          <p dmcf-pid="Zwn6MfEQv6" dmcf-ptype="general">'우연일까?'는 오는 22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5TDLNJSgh8"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우연일까?’ 송현욱 감독 “’선업튀’와 차별점? 우린 로맨스 정수” '우연일까?' 감독 "'선업튀' 재밌게봐, 우린 순수한 로맨스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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