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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중 "얼린 정자 올해 폐기…마음의 고통 多, 너무 창피해" (강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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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102309986ajro.png" data-org-width="856" dmcf-mid="5fIpJnTN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102309986ajr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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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김재중이 정자 냉동에 관해 이야기했다.<br><br> 15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김재중 누나가 8명, 식구가 34명인데 용돈까지 드린다고? 강나미 상대적 효놈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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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102311338vqxn.jpg" data-org-width="550" dmcf-mid="1UK8wmph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102311338vq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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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이날 강남은 김재중에게 "형 얼렸다며"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해 3월 김재중은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정자 보관을 고백한 바 있다.<br><br> 김재중은 "올해 폐기했다"고 알리며 아깝다라는 강남의 말에 "유통기한이 있다. 가장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려면 3년, 억지로 늘리면 5년이다. 평생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br><br> 그러면서 "조금이라도 젊을 때 건강한 유전자를 남기고 싶었다"고 정자를 얼린 이유를 밝혔다.<br><br> 이를 듣던 강남은 "그거(정자) 병원 가서 어떻게 꺼내냐"고 궁금해했고, 김재중은 뒤늦게 강남의 질문을 이해하곤 "민망하다. 이런 질문은 처음 받아봤다. 다 편집해달라"고 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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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102312703jlel.jpg" data-org-width="550" dmcf-mid="txoc5tMU7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102312703jle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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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김재중은 "난자를 채취하는 방법은 조금 어렵다. 고통이 있다. (정자 채취는) 마음에 고통이 있다"며 "모자, 마스크 쓰고 몰래 병원가는데 '김재중 씨!' 이렇게 부르니까 너무 창피하다.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br><br> 끝으로 김재중은 동결 보존을 적극 추천하며 "나는 좋은 것 같다. 나를 복제시킬 수도 있을지도 모르고 제 유전자가 티끌이라도 남았으면 좋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br><br>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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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ULAZ1xp7K"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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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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