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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쏜 AR 소총, 11년 전 용의자 아버지가 구입한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08:20: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워싱턴포스트 보도…"2013년도에 합법적으로 입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8PLCSbY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6QohvKG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피격 용의자 토머스 매슈 크룩스(20)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1/20240716055614074loim.jpg" data-org-width="960" dmcf-mid="F5nEGZP3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1/20240716055614074loi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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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피격 용의자 토머스 매슈 크룩스(20)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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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oam5FRu3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강민경 박재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 했던 용의자의 총기가 11년 전 입수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p>
          <p dmcf-pid="ugNs13e77S" dmcf-ptype="general">WP는 수사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용의자 토머스 매슈 크룩스(20)의 아버지가 지난 2013년 AR-15를 합법적으로 구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7JnEGZP3ul" dmcf-ptype="general">크룩스는 총격 당일인 지난 13일 아침 지역 내 총기 상점에서 50발의 탄약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p>
          <p dmcf-pid="ziLDH5Q0Uh" dmcf-ptype="general">수사를 담당하는 미 연방수사국(FBI)은 앞서 크룩스의 휴대전화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owX1xp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저격한 총격 용의자 매튜 크룩스가 사살당한 현장을 FBI 직원이 물로 청소하고 있다. 2024.07.14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1/20240716055614433bldm.jpg" data-org-width="1400" dmcf-mid="3f6nIlBW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1/20240716055614433bl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저격한 총격 용의자 매튜 크룩스가 사살당한 현장을 FBI 직원이 물로 청소하고 있다. 2024.07.14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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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f8iOhqyzI" dmcf-ptype="general">FBI는 크룩스의 범행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휴대전화 내 정보를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익명을 요구한 수사 관련자는 WP에 크룩스의 휴대전화 내 정보와 가족, 친구들의 증언을 종합해도 명확한 범행 동기가 도출되지 않는 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b46nIlBW0O" dmcf-ptype="general">크룩스의 반 친구 중 하나는 WP 인터뷰에서 "그는 정치 관련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았다"며 정치 성향은 중도 우파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언론에서 용의자가 크룩스라는 보도가 나왔을 때 그에게 "누가 너를 사칭하려는 것 같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다.</p>
          <p dmcf-pid="K8PLCSbY3s" dmcf-ptype="general">평소 크룩스가 총기 애호가로서 총기 관련 훈련을 받았다는 정황은 여럿 있다.</p>
          <p dmcf-pid="9QMaSy2XUm" dmcf-ptype="general">크룩스의 고등학교 동창 제임슨 마이어스는 ABC뉴스에 크룩스가 고등학교 소총 동아리에 가입하려 했지만 실력이 형편없어 가입을 거부당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2xRNvWVZ0r" dmcf-ptype="general">이후 크룩스는 2022년 고등학교 졸업 후 최소 1년간 지역 총기 클럽 회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펜실베이니아주 클레어튼에 있는 클레어튼 스포츠맨 클럽의 회장인 빌 셀리토는 CBS뉴스에 크룩스가 회원이었던 점은 인정하면서도 세부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p>
          <p dmcf-pid="VMejTYf5Uw" dmcf-ptype="general">past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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