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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용식, 수민♥원혁 합가 후 근황…"나 빼고 얘기해" 섭섭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23:18: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선의 사랑꾼' 1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8ifpJq0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vLDifEQ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1/20240715231859409cmrw.jpg" data-org-width="683" dmcf-mid="WfW3TDFO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1/20240715231859409cm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HCdARKj4z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용식이 딸 부부와 합가 후 섭섭함을 토로했다.</p>
          <p dmcf-pid="XhJce9A8uD"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이용식이 딸 수민, 사위 원혁과 함께 사는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p>
          <p dmcf-pid="Zlikd2c6uE"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집을 찾아가 합가에 관해 물었다. 먼저 기간을 궁금해하자, 원혁이 "2달 됐다. 정확히 76일 됐다"라고 답해 웃음을 샀다. 이용식은 합가 날짜를 세고 있는 사위에게 "지겨워? 지겹냐고"라며 농을 던졌다.</p>
          <p dmcf-pid="5bTtSk1m0k"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이어 합가 생활은 어떤지 질문을 던졌다. 수민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었다. 대부분 넷이 시간을 보내거나 한다"라면서 장점을 공개했다. 이용식 아내도 거들었다. "다 같이 커피 마시고 수다 떨 수 있는 시간이 재미있고 좋다"라더니 "이 분(이용식)은 대화가 잘 안돼서 벽을 느끼는데, 얘네는 대화가 잘돼서"라고 말했다.</p>
          <p dmcf-pid="1KyFvEtszc"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용식이 "셋만 즐겁게 얘기하더라고"라면서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에 아내와 딸이 "그러지 마, 또 악플 달려, 가만히 있어"라고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이용식이 "셋이 깔깔대는 소리가 다 들리잖아. 그런데 내가 문 열고 나오면 막 웃다가도 갑자기 조용해져"라는 등 재차 서운해해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t9W3TDFOUA"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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