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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사직 처리 D-데이에도…전공의 복귀율은 '미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8: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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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5yzVehLdP">
          <p dmcf-pid="9gerlZP3R6"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정부가 사직 처리 시한으로 제시한 15일이 됐지만 전공위 복귀율은 크지 않고, 의료계와 정부가 사직 수리 시점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jiOTtMUe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inews24/20240715180743709rwgf.jpg" data-org-width="580" dmcf-mid="bmOt74Dx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inews24/20240715180743709rw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VWC3q6rRL4" dmcf-ptype="general">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211개 수련병원에서 전체 전공의 중 8.1%(1만3756명 중 1111명)만이 출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보다 출근자가 불과 17명 늘어난 것이다.</p>
          <p dmcf-pid="f1WqfdloMf" dmcf-ptype="general">이날 정오 혹은 자정까지 현장에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들은 최종 사직 처리될 전망이다.</p>
          <p dmcf-pid="4OkYtBaVLV" dmcf-ptype="general">정부가 지난달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를 허용한 뒤 정부와 의료계는 사직서 수리 시점을 언제로 할 것인지를 두고 입장차를 보여 왔다.</p>
          <p dmcf-pid="8AnIyFRui2" dmcf-ptype="general">의료계에선 사직서가 실제 제출된 2월부로 사직서를 수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정부는 사직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한 6월4일 이후가 기준이 돼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p>
          <p dmcf-pid="68bijOuSR9" dmcf-ptype="general">전공의들 요구대로 2월을 사직 시점으로 잡으면 사직한 전공의들은 내년 3월부터 수련을 재개할 수 있다. 그러나 정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6월 사직으로 처리되면 제일 빠른 복귀 시점은 내년 9월이 된다.</p>
          <address dmcf-pid="PSm5UVkPLK" dmcf-ptype="general">/김다운 기자<span>(kdw@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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