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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알리 진짜 무섭네” 트럼프 피격 하루만에…티셔츠, 1만원에 팝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7: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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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UmoCH8t7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9vEY0dz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알리익스프레스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d/20240715174121521masz.jpg" data-org-width="800" dmcf-mid="qm6nOYf5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d/20240715174121521ma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알리익스프레스 캡쳐]
           </figcaption>
          </figure>
          <p dmcf-pid="32TDGpJq7X"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1만556원.’</p>
          <p dmcf-pid="08Gs5zo9FH"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장에서 피격 받은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트럼프 피격 티셔츠’가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1만566원.</p>
          <p dmcf-pid="p6HO1qg27G" dmcf-ptype="general">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현장 사진이 인쇄된 티셔츠다. 해당 사진은 세계적 통신사 AP 소속의 20년 차 사진기자 에번 부치가 촬영한 사진이다. 하루도 되지 않아 판매됐다는 점에서 사진 저작권 논란도 제기될 수 있다.</p>
          <p dmcf-pid="UPXItBaVzY" dmcf-ptype="general">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중국에 적대적인 정책을 편 것으로 유명하다.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티셔츠를 판다는 것 자체부터 주목된다.</p>
          <div dmcf-pid="ugzXKxOJ7W" dmcf-ptype="general">
           <p>하루 만에 제조가 가능하고, 정치적 논란이 큰 상품을 대표적인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버젓이 판매하는 점도 업계에선 이례적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aqZ9MIi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알리익스프레스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d/20240715174122843nxeq.jpg" data-org-width="699" dmcf-mid="BhhXKxOJ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d/20240715174122843nxe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알리익스프레스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NB52RCn0T" dmcf-ptype="general">
           <p>알리에서 판매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티셔츠는 ‘미국을 위해 싸우라(Fight for America)’란 문구가 사진과 함께 들어가 있는 티셔츠다. 해당 사진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직후 병원에 실려가기 전 유세장에 모인 이들을 향해 주먹을 높이 치켜든 사진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UYq6rR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알리익스프레스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d/20240715174124048dfzf.jpg" data-org-width="1209" dmcf-mid="K7fdrT9H7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d/20240715174124048dfz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알리익스프레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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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LuGBPme7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알리익스프레스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d/20240715174125318mmsd.jpg" data-org-width="1280" dmcf-mid="1izXKxOJ7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d/20240715174125318mm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알리익스프레스 캡쳐]
           </figcaption>
          </figure>
          <p dmcf-pid="bo7HbQsd7l" dmcf-ptype="general">해당 사진을 촬영한 에번 부치는 2021년 조지플로이드 시위 취재로 퓰리처상을 받은 베테랑 사진 기자다. 총격 직후 트럼프 전 대통령이 퇴장할 방향으로 달려가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K8Gs5zo90h" dmcf-ptype="general">이번 미국 대선을 뒤흔들 순간으로 평가받으면서 해당 사진은 이미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탔다.</p>
          <p dmcf-pid="96HO1qg2pC" dmcf-ptype="general">알리에서 판매 중인 해당 티셔츠는 중국에서 제작된다는 것 외에 제작사에 대한 별다른 설명은 없으며, 제품 설명엔 “역사적 이미지 샷을 담은 티셔츠”라고 명시돼 있다.</p>
          <p dmcf-pid="2PXItBaVpI" dmcf-ptype="general">외신에 따르면, 알리에서 판매 중인 이 티셔츠 외에도 이미 또 다른 온라인 플랫폼 타오바오에서도 트럼프 피격 티셔츠가 판매되기 시작했다. 외신들도 피격 하루 만에 벌써 판매까지 속전속결 이뤄지는 중국 이커머스의 상업성에 대해 놀랍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p>
          <p dmcf-pid="VM1l09A8uO" dmcf-ptype="general">외신은 “3시간 만에 중국 및 미국에서 2000개 이상 주문이 들어왔다”고 판매자 말을 전했다.</p>
          <p dmcf-pid="fRtSp2c6ps" dmcf-ptype="general">dlcw@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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