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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르세라핌 소속사, 민희진 상대로 5억대 소송 걸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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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CXUmy2Xu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orvJc5r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르세라핌. 쏘스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kukinews/20240715165006413zlld.jpg" data-org-width="680" dmcf-mid="tmNm6nTN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kukinews/20240715165006413zll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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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르세라핌.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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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xar8ivaUk" dmcf-ptype="general">
           <br>그룹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법정에서 공방을 벌인다.
          </div>
          <p dmcf-pid="UpVRtBaV3c" dmcf-ptype="general">15일 쏘스뮤직 측은 “민희진 대표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uACGgr0CpA" dmcf-ptype="general">쏘스뮤직은 최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민희진을 상대로 명예훼손, 업무방해 및 모욕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며 5억원대 손배소를 청구했다.</p>
          <p dmcf-pid="7W0KS5Q0Fj" dmcf-ptype="general">민희진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 당시 쏘스뮤직과 소속 아티스트 르세라핌을 언급한 것에 따른 대응이다. 쏘스뮤직 측은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뉴진스 멤버를 자신이 직접 뽑았다는 발언과 뉴진스를 하이브 첫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는 약속을 어겼다는 주장, 쏘스뮤직이 뉴진스 멤버들의 데뷔를 미루며 방치했다는 언급 등을 문제 삼은 것으로 전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SB6HUiB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진=박효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kukinews/20240715165007668eett.jpg" data-org-width="680" dmcf-mid="Faar8iva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kukinews/20240715165007668eet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진=박효상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C7fW3e7ua" dmcf-ptype="general">
           <br>하이브 하위 레이블이 민희진 대표를 고발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아일릿 소속사인 빌리프랩도 민희진 대표가 주장한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을 반박하며 같은 혐의로 고소했다.
          </div>
          <p dmcf-pid="BFMgz8wMzg" dmcf-ptype="general">현재 민희진 대표는 개인 소송 외에도 하이브의 배임 혐의 고발 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9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자진 출석한 민희진 대표는 “업무상 배임이 말이 안 된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p>
          <p dmcf-pid="bTKQZ7LKuo" dmcf-ptype="general">조사는 한 차례 더 이어질 전망이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확인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 보지 못해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것 같다”고 했다. </p>
          <p dmcf-pid="Kuic9MIiFL" dmcf-ptype="general">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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