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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승윤, 자의식 과잉에서 나온 “실망시키고 싶어요” 무슨 뜻? (파워타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3: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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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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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v0ghxOJ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승윤/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en/20240715133440511wdao.jpg" data-org-width="658" dmcf-mid="1LD7MZP3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en/20240715133440511wd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승윤/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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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3fLZ9lBWix"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0uPl0EtsMQ" dmcf-ptype="general">가수 이승윤이 '다음 앨범에선 실망시키고 싶다' 발언 의미를 전했다.</p>
          <p dmcf-pid="puPl0EtsJP" dmcf-ptype="general">7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U7QSpDFOM6" dmcf-ptype="general">이승윤은 3일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역성'을 발매했다. '역성'은 이승윤이 하반기 발매 예정인 정규 3집의 트랙 중 8곡을 선정, 이를 대중에게 먼저 선보이는 앨범이다. </p>
          <p dmcf-pid="u19rXgYcM8"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이승윤 씨가 3집 때는 '실망시켜드린다'고 했는데, 이제 3집 선발매 앨범이 나왔으니 저 말이 어떤 의미인지 얘기해 달라. 이 명반을 두고 어디서 실망을 해야 하는 건가"라고 문자를 남겼다.</p>
          <p dmcf-pid="7fLZ9lBWd4" dmcf-ptype="general">이승윤은 '실망'의 의미가 '내가 좋은 걸 하겠다'는 뜻이었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어디선가 다음 챕터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 이런 이야기와 기대를 받고 했는데 다음 챕터는 실망시켜 드리고 내가 좋아하는 거 하고 싶다'고 했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zaC2LpJqdf"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호영은 "아티스트로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상업적인 걸 생각 안 할 수가 없다. 내가 하고 싶은 게 있는데 회사나 팬 의견과 엇갈릴 수도 있다. 그런 것들을 타협도 하겠지만 한 번쯤은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이게 내가 원하는 것이다"며 공감했다.</p>
          <p dmcf-pid="q2iHbCzTLV" dmcf-ptype="general">이승윤은 "실망도 매번 시키면 안 된다"며 "다음 타이밍엔 실망시켜드리고 하고 싶은 거 하겠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p>
          <p dmcf-pid="BxA06Yf5J2" dmcf-ptype="general">김호영이 "근데 실망이라고 한들, 그게 실망이 아닐 것이라는 자신감이 나온 거 아니냐"고 물었고, 이승윤은 "자신감이라기보다는 자의식 과잉"이라고 답했다.</p>
          <p dmcf-pid="bdD7MZP3R9"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KkT6jqg2i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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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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