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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우석 측, 과잉 경호 논란 사과 "도의적 책임 통감, 고개 숙여 사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2: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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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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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ncp0jXD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BSfunE/20240715122709595hrcd.jpg" data-org-width="700" dmcf-mid="Y9at1oWA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BSfunE/20240715122709595hr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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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tzcAunbRt"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변우석 측이 공항 과잉 경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p>
          <p dmcf-pid="ZhGMxWVZi1" dmcf-ptype="general">15일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당사 아티스트 출국 시,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이용객 여러분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dmcf-pid="55ujNpJqJ5" dmcf-ptype="general">이어 "먼저 공항 이용객을 향해 플래시를 비춘 경호원의 행동은 당사에서 인지 후 행동을 멈춰달라 요청했다. 게이트와 항공권 및 현장 세부 경호 상황은 당사가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었으나 모든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하며, 불편을 느끼신 이용객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p>
          <p dmcf-pid="1B8CIfEQJ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소속사는 "앞으로는 공항 이용객분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면밀히 확인하고 주의하겠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txLZXivaLX" dmcf-ptype="general">변우석 측의 과잉 경호 논란은 지난 12일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 서머 레터' 일정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홍콩으로 출국하던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변우석의 경호원이 일반 승객에 플래시를 비추거나, 라운지 인근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일반 탑승객의 항공권을 검사하는 등 과잉 경호를 했다는 불만이 터져 나왔고 이는 갑질 논란으로 번졌다.</p>
          <p dmcf-pid="F17AjUiBnH"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89862"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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