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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강우 “검은머리 외국인役, 영어 심심치 않게 해야‥쉽지 않았다”(폭군)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1: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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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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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Ji4MYf5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강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en/20240715114650371wjyw.jpg" data-org-width="650" dmcf-mid="0vhcm9A8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en/20240715114650371wj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강우
           </figcaption>
          </figure>
          <p dmcf-pid="u0pY1oWAMG"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dmcf-pid="7zq5pAZwiY" dmcf-ptype="general">배우 김강우가 '폭군'에서 해외정보요원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zjAeoFRuJW" dmcf-ptype="general">김강우는 7월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각본/연출 박훈정) 제작보고회에서 해외정보요원 역을 위한 노력을 언급했다.</p>
          <p dmcf-pid="qkEiNpJqiy" dmcf-ptype="general">김강우는 폴이라는 역할에 대해 "해외정보요원이고 한국에서 폭군 프로그램의 존재를 알게 된 후 한국으로 잠입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함을 갖고 있다. 핏줄은 한국인인데 국적인 미국인이다. 사대주의, 우월감에 빠져있는 건방지고 검은머리 외국인이다. 한국말도 하기는 하지만 영어도 심심치 않게 섞어야 해서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B30W5LyjRT" dmcf-ptype="general">'폭군'의 시나리오를 접한 첫 느낌을 떠올리면서는 "귀공자를 했고 감독님의 작품을 좋아했다. 시나리오를 봤을 때 폭주기관차처럼 끝을 향해 달리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끝까지 달리면 어떻게 될까 하는 긴장감 때문에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p>
          <p dmcf-pid="brmgkzo9Jv" dmcf-ptype="general">'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 오는 8월 14일 디즈니+에서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공개된다.</p>
          <p dmcf-pid="KChcm9A8RS"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 / 표명중 acepyo@</p>
          <p dmcf-pid="9lSEOVkPR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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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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