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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진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나섰다···“뜻깊은 순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07: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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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성화봉송에 참여한 방탄소년단 멤버 진. 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portskhan/20240715074635153xdpo.jpg" data-org-width="700" dmcf-mid="2dcMopJq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portskhan/20240715074635153xdp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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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화봉송에 참여한 방탄소년단 멤버 진. 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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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oi2xH8tIC" dmcf-ptype="general"><br><br>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올림픽 정신으로 프랑스 파리를 물들였다.<br><br>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진이 14일(이하 현지시간)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에 나섰다고 이날 밝혔다.<br><br>프랑스 혁명기념일에 치러진 성화봉송 행사로 진 또한 영광을 표했다. 그는 “이런 뜻깊은 순간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 분들이 있었기에 성화봉송 주자라는 멋진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긴장됐지만 현장에 계신 많은 분들께 큰 목소리로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최선을 다해 마칠 수 있었다”고 했다.<br><br>그러면서 “올림픽에 출전하신 모든 대한민국 국가대표 분들이 노력하신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라며 저도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 그리고 올 8월 개최되는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저 또한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진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br><br>진은 파리에서 의미있는 구간을 연결하는 주자로 나서, 리볼리 거리 교차로에서 카루젤(Carrousel) 광장까지 성화봉송을 이어갔다. 진은 루브르 박물관의 피라미드 앞에서 프랑스의 프리스타일 스키 전 국가대표 산드라 로라(Sandra Laoura)에게 횃불을 전달했다. 약 10분 동안 진행된 성화봉송을 마친 그는 현장에 모인 관중들에게 손 인사를 건네며 제 역할을 마무리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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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BTS 진, 수천 명 아미 환호 받으며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성공 [박스오피스] '인사이드 아웃 2' 뒷심에 밀린 한국영화 신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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