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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벌리힐스 아이들' 섀넌 도허티, 9년 유방암 투병 끝에 사망[할리웃통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0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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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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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G29WMIi2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tvreport/20240715003404562pcma.jpg" data-org-width="1000" dmcf-mid="uU3FrbNfb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tvreport/20240715003404562pcm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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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TXHAUiB26"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미국 드라마 '베벌리힐스 아이들'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섀넌 도허티가 유방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p>
          <p dmcf-pid="b3z7h4Dx98" dmcf-ptype="general">1일(현지시간) 피플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도허티는 이날 53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p>
          <p dmcf-pid="KyZXcunbV4" dmcf-ptype="general">도허티의 대변인인 레슬리 슬론은 "도허티가 13일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면서 "도허티는 헌신적인 딸과 자매, 친구들, 그리고 반려견에게 둘러싸여 눈을 감았다. 가족들이 평화롭게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그들의 사생활을 보호해 달라"며 성명을 발표했다.</p>
          <p dmcf-pid="979KyxOJVf" dmcf-ptype="general">도허티는 지난 2015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긴 시간 투병해왔다. 당시 도허티는 유방 절제술은 물론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까지 받았으나 2019년 암이 재발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vHGjpJqB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tvreport/20240715003405872ppud.jpg" data-org-width="1000" dmcf-mid="7GP65nTNb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tvreport/20240715003405872pp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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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b4fHdloB2" dmcf-ptype="general">지난 2023년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도허티는 "나는 살고 싶다. 나는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사랑을 버리지 않았다. 창조를 버리지 않았다. 희망적으로 현 상황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려 한다. 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며 심경을 전했다.</p>
          <p dmcf-pid="ftuUIVkPf9" dmcf-ptype="general">암이 뇌로 전이되면서 뇌종양 수술도 받았던 그는 "그것은 확실히 내가 겪어 본 가장 무서운 경험 중 하나였다"면서 "사람들은 우리에게 '너는 끝났어'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는 활기차고 삶을 받아들이고 계속 전진하고 싶어 한다. 스스로에게 '왜 암이 재발했을까? 왜 4기일까?'라고 물을 때 인생에서 더 큰 목적을 찾게 될 것"이라며 긍정 마인드를 전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dmcf-pid="4K84XJSgbK" dmcf-ptype="general">병세가 악화된 지난 4월에는 팟캐스트 'Let’s Be Clear'에 출연해 "현재 나의 최우선 순위는 어머니다. 내가 어머니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면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할 것"이라며 주변 정리를 시작했음을 밝히기도 했다.</p>
          <p dmcf-pid="8z29WMIiVb" dmcf-ptype="general">한편 아역배우 출신의 섀넌 도허티는 지난 1981년 데뷔한 이래 '베벌리힐스 아이들' '참드' '초원의 집' '몰래츠' '청춘 댄스 파트너' 등에 출연해 명성을 얻었다. 그 중 '베벌리힐스 아이들'은 도허티의 대표작으로 작중 '브랜다 월시'를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p>
          <p dmcf-pid="6gkcfCzT9B"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섀넌 도허티 소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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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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