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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상반기 무역기술장벽(TBT) 2009건 기록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23:31: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분기 818건…미국 상위권 유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3vQCEtsUk">
          <p dmcf-pid="ynfhKpJqzc"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주문정 기자)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올해 상반기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이 통보한 기술규제는 2천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53건 수준을 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2분기에는 지나해 같은 기간 932건보다 감소한 818건에 그쳤다.</p>
          <p dmcf-pid="WaPTfzo9pA" dmcf-ptype="general">국표원에 따르면 WTO 무역기술장벽(TBT) 협정에 따라 무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규정이나 표준·적합성평가 절차 등의 기술규제를 제·개정할 경우 의무적으로 WTO에 통보하게 돼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AugRCn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종욱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5일 서울 송파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무역기술장벽 대응 기업간담회'에서 TBT 대응정책과 기술규제 이슈 등을 논의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ZDNetKorea/20240714232057549vaud.jpg" data-org-width="640" dmcf-mid="QoQy4qg2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ZDNetKorea/20240714232057549va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종욱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5일 서울 송파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무역기술장벽 대응 기업간담회'에서 TBT 대응정책과 기술규제 이슈 등을 논의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Go8S2unbFN" dmcf-ptype="general">2분기 통보된 818건의 기술규제 상세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106건)이 가장 많은 기술규제를 통보하며 전체의 약 13%를 차지했고 이집트(62건)와 브라질(55건)이 뒤를 이었다.</p>
          <p dmcf-pid="HyDBAiva3a" dmcf-ptype="general">우리나라 수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10대 수출국과 5대 신흥국을 일컫는 15대 중점국이 통보한 기술규제는 279건으로 전체의 34% 이상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미국은 에너지 효율 규제와 화학물질 사용제한 규제 등을, 중국은 전기기기 안전 요건 등의 기술규제를 통보하며 상위를 차지했다.</p>
          <p dmcf-pid="Xrn1e4Dx3g" dmcf-ptype="general">상반기 수출 호조세를 기록한 정보통신(IT) 기기 등 전기전자 분야와 자동차·선박 등 교통안전 분야 기술규제 역시 미국·칠레·중국 등 주요 교역국을 중심으로 통보됐다. WTO 회원국의 TBT 통보문과 주요 기술규제 심층분석자료는 <span>KnowTBT 포털</span>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ZWwbcnTN0o" dmcf-ptype="general">주문정 기자(mjjoo@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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