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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1기수 후배 엄지인, 동료였다면 무서웠을 스타일" (당나귀 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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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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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GBNSgYc0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xportsnews/20240714170209490ggyq.jpg" data-org-width="550" dmcf-mid="6h8UQ0dz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xportsnews/20240714170209490ggy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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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Qc1VZP33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현무가 1기수 후배 엄지인에 대해 동료였다면 무서웠을 스타일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Hxktf5Q03w"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현무가 엄지인에 대해 동료나 후배였다면 무서웠을 스타일이라고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XMEF41xp7D" dmcf-ptype="general">이날 전현무는 현재 스포츠팀 팀장인 18년 차 아나운서 엄지인이 등장하자 반가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rpP3e7F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xportsnews/20240714170210763vrlk.jpg" data-org-width="550" dmcf-mid="PBlATNHE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xportsnews/20240714170210763vrl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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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JmUQ0dz3k" dmcf-ptype="general">전현무와 엄지인은 각각 33기, 32기로 1기수 선후배 사이였다.</p>
          <p dmcf-pid="1isuxpJquc"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김숙이 "엄지인 아나운서가 어떤 분이냐"고 묻자 "워낙 일도 잘하고 약간 스탠더드 스타일이라 내가 동료나 후배였으면 되게 무서웠을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ts5xkPmeuA" dmcf-ptype="general">이번 파리올림픽 중계의 총괄 팀장을 맡은 엄지인은 "제가 아이도 있고 엄마 같은 마음으로 후배들을 대하고 있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O1MEQsdp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xportsnews/20240714170212039brym.jpg" data-org-width="550" dmcf-mid="yOtRDxOJ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xportsnews/20240714170212039bry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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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ItRDxOJ7N"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후배들이 엄지인을 무서워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엄지인은 "그게 누구야?"라고 발끈했다.</p>
          <p dmcf-pid="0HbjvaGkpa"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바로 잡으려고 하잖아"라며 "사실 아나운서실 군기가 장난이 아니다. 후배들이 무슨 얘기할 지 궁금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pXKATNHEUg" dmcf-ptype="general">사진=KBS 방송화면</p>
          <p dmcf-pid="UZ9cyjXDpo" dmcf-ptype="general">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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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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