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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식]박인비, 둘째 임신…연년생 두 아이 엄마 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16: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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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lzDj4DxI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dXyjXD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인비. 사진=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SpoChosun/20240714163949120sqhq.jpg" data-org-width="650" dmcf-mid="YPEqphqym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SpoChosun/20240714163949120sqh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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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비.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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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xm9zT9Hm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골프선수 박인비(36)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p>
          <p dmcf-pid="5Ms2qy2Xsz" dmcf-ptype="general">박인비는 12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p>
          <p dmcf-pid="1peHTNHEw7" dmcf-ptype="general">이날 생일을 맞은 박인비는 "오늘 생일을 맞아 많은 분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먼저 인사를 했다. </p>
          <p dmcf-pid="tUdXyjXDm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특별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 한다"라며 "저희가 세 식구에서 올해 네 식구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FuJZWAZwEU" dmcf-ptype="general">이어 많은 분들 축복 속에 또 새로운 가족을 맞을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며 "새로운 축복을 맞을 생각에 많이 설렌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32jUtsUlrp" dmcf-ptype="general">8살 연상의 남기협 코치와 2014년 10월 결혼한 박인비는 지난해 4월 첫째 딸 인서 양을 품에 안았다. 이어 둘째 아이까지 올해 출산할 예정으로, 연년생 자녀의 엄마가 된다. </p>
          <p dmcf-pid="0VAuFOuSs0" dmcf-ptype="general">2006년 LPGA 입회하면서 프로 골프 선수로 데뷔한 박인비는 2015년 역대 LPGA 일곱 번째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골프 여제'다. </p>
          <p dmcf-pid="p6DBUlBWD3" dmcf-ptype="general">통산 106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한국인 최초 LPGA 올해의 선수상 수상, 2012~2013 상금왕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2016년 6월에는 박세리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 당시 만 27세 10개월 28일로 역대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p>
          <p dmcf-pid="UPwbuSbYsF" dmcf-ptype="general">또 같은 해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4라운드 최종 16언더파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건 바다. </p>
          <p dmcf-pid="uQrK7vKGrt" dmcf-ptype="general">2022년에 첫째 딸을 임신하면서, 그해 8월 AIG 여자 오픈 이후로는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IOC 선수위원 후보로 선정, 지난 16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 기간 중 선수들을 상대로 선거 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p>
          <p dmcf-pid="7aWR6FRuw1"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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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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