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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윤아, “'편스토랑' 출연 이후 민이에 대한 시선 달라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16: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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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HLuCnTNMa">
          <p dmcf-pid="f7r8Zw3IMg" dmcf-ptype="general">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Xo7hLyj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iMBC/20240714161749127jhgx.jpg" data-org-width="1080" dmcf-mid="2wzIe7LK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iMBC/20240714161749127jhg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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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8KCM3I7vML"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채널에는 ‘오윤아 정도 많고 사랑도 많은 그녀 HOW SWEET’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6GnUIivadn"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오윤아는 “배우 하기 전 아이비 씨와 연습생 생활을 했다던데?”라는 질문에 “연습생은 아니고 당시 있던 회사에서 어느 쪽으로 뭘 해야 할지 모르니까 댄스 학원 같은데 가서 연습했다. 보컬레슨도 받으라고 해서 다녔는데 은혜(아이비) 때문에 포기했다. 나는 가수는 아니구나. 가수는 타고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p>
          <p dmcf-pid="PHLuCnTNRi" dmcf-ptype="general">이어 오윤아는 아들 민이의 근황도 전했다. 그는 “지금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살이 안 찌게 하기 위해 야채 주스도 갈아 먹이고 다이어트 보조제 같은 것도 사서 먹이는데 안 되더라. 지금은 먹어야 하는 것 같다. 말리면 말릴수록 더 먹더라”고 말했다. </p>
          <p dmcf-pid="Q4Ti7vKGdJ" dmcf-ptype="general">또 방송을 통해 민이를 공개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오윤아는 “민이를 숨길 마음도, 숨길 생각도 없었다. 그런데 그때마다 나와 민이를 본 사람들은 대부분 놀라면서도 당황하더라. 그런 시선이 불편한 건 사실이었다. 아이가 어느 학교 다니냐고 물어보면 일반 초등학교 다니다가 바꾸려고 한다고 답했는데 그러면 갑자기 분위기가 어두워졌다. 그러다 보니 내가 분위기를 깰까 봐 말을 안 하게 되더라. 그런데 그때 ‘편스토랑’에서 섭외가 들어왔다”고 하며 “예능에서 다큐처럼 보일까 봐 걱정을 많이 했다. 그 부분에 대해 편안하게 봐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다들 즐거우려고 보는 프로그램인데 힘든 사연이 나오면 프로그램 취지와 안 맞을 것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xuw4XDFOdd"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방송 이후 자연스럽게 민이를 귀엽고 속이 뻔한 친구라고 생각을 해서 한동안 민이 학교 앞에 민이를 보려고 기다리고 있는 분도 있다고 하더라. 또 제주도를 갔는데 민이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길래 어디서 났냐고 물어봤더니 가게 사장님이 ‘내가 사인받고 준 거다’고 하셨다. 민이가 이름을 크게 써서 사인을 해줬다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yhQZkPmeJ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오윤아는 “최근에 여러 가지로 힘든 일이 많이 있었는데 결국 생각의 차이였다. 얽매여 있어서 제가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 민이에게 많이 배우는 것 같다. 저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게 꿈이다. 민이는 무언으로 날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p>
          <div dmcf-pid="Ws4YNfEQdR" dmcf-ptype="general">
           한편 오윤아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진행을 맡고 있다.
           <p>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오윤아 S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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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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