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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최민희 “방통위 2년 2개월간 청문회에 1억4000만원 지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15: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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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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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KOVatMUP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통신위원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etimesi/20240714155206792naxn.jpg" data-org-width="700" dmcf-mid="HcVC0gYc6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etimesi/20240714155206792na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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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58vQEunbQZ" dmcf-ptype="general">방송통신위원회가 2년 2개월 새 위원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는 데 1억 4000만원 가까이 쓴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1UkzdYf56X" dmcf-ptype="general">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통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 정부 들어 방통위가 청문회에 쓴 비용은 지난 11일 기준 1억3911만원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tm2I3oWA6H" dmcf-ptype="general">이는 이동관·김홍일 전 위원장이 각각 약 3개월, 6개월 만에 사퇴하고 이진숙 후보자가 세 번째 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데 따라 자주 청문회를 치르게 된 데 따른 것이다.</p>
          <p dmcf-pid="FlPTzc5r4G" dmcf-ptype="general">방통위는 지난해 7월 말 지명된 이동관 전 위원장 청문회 준비에는 총 6097만원을, 지난해 12월 지명된 김홍일 전 위원장 청문회 준비에는 5016만원을 지출했다.</p>
          <p dmcf-pid="3MGdsbNf4Y"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지명된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 준비에는 이달 11일 기준 2798만원을 썼으며 최종적으로는 이동관·김홍일 전 위원장과 비슷하게 5000만~6000만원가량을 쓰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p>
          <p dmcf-pid="0r9OFLyj8W" dmcf-ptype="general">최 위원장은 이는 지난 정부 때 5년간 쓴 예산(1억806만원)을 이미 초과한 것이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pg0jyPme4y" dmcf-ptype="general">문재인 정부 당시 방통위는 이효성 전 위원장 청문회 준비에 총 4938만원을, 한상혁 전 위원장 때는 첫 지명 시 4803만원, 연임 때 1065만원을 썼다.</p>
          <p dmcf-pid="UMGdsbNf8T" dmcf-ptype="general">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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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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