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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대호 "2003년, 매일 술만 마셔…인생 앞 안 보이던 시절"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09:58: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토요일은 밥이 좋아' 1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6Sr7LK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RJXSVkP3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NEWS1/20240714095829304bxop.jpg" data-org-width="1400" dmcf-mid="BARYCKj4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NEWS1/20240714095829304bxo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figcaption>
          </figure>
          <p dmcf-pid="9eiZvfEQp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과거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p>
          <p dmcf-pid="2ngFYPmepg"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깜짝 게스트 유민상과 함께 서울 성동구 맛집을 찾아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VLa3GQsd0o" dmcf-ptype="general">이날 돼지 목살과 아롱사태 만두전골을 먹고 든든한 하루의 마침표를 찍어줄 마지막 메뉴는 불향을 가득 입힌 정통 숯불 양념 바비큐였다. 생맥주를 자동으로 부르는 메뉴에 멤버들은 들뜬 마음으로 식당을 향했고, 화끈하게 1인 1닭을 주문했다.</p>
          <p dmcf-pid="foN0HxOJFL" dmcf-ptype="general">시원한 생맥주와 1인 1닭으로 하루 마무리를 하던 멤버들은 "회식하기 너무 좋겠다"라는 멘트와 함께 갑자기 상황극을 시작했다. 이에 부장님이 된 유민상은 먹방계 새내기들을 앉혀놓고 옛날이야기를 늘어놓았다.</p>
          <p dmcf-pid="4mIV7NHE0n" dmcf-ptype="general">'라떼는' 이야기가 오고 가던 중 이대호는 "2001년도에 야구 선수로 데뷔했다"라며 "그때 처음 술을 마셨는데 2003년도까지 진짜 술을 많이 마셨다"라고 과거 이야기를 고백했다.</p>
          <p dmcf-pid="8sCfzjXDui" dmcf-ptype="general">이대호는 "수술한 뒤 다시는 야구를 못할 줄 알고 무릎에 깁스를 한 채 술을 마셨다"라며 "진짜 그때는 주 8일 술을 마셨다, 인생에 앞이 안 보이던 시절이었다"라고 힘들었던 때를 회상했다.</p>
          <p dmcf-pid="6Oh4qAZwpJ" dmcf-ptype="general">유민상 역시 개그맨으로서 쉽지 않은 길을 걸어왔던 터. 그는 "결혼, 여자 친구, 연애 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로지 개그만을 위해 개그에 몰두했다"라며 "내 젊음을 바쳤다"라고 열정 넘쳤던 시절을 떠올렸다.</p>
          <p dmcf-pid="PDmKpoWAFd" dmcf-ptype="general">옛날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추가로 주문한 안주 메뉴들이 나왔고 분위기는 순식간에 '토밥 회식'이 됐다. 대호, 광재, 히밥과 함께 첫 촬영을 하게 된 유민상은 먹방 대부다운 능력치를 뽐내며 촬영을 마무리했다.</p>
          <p dmcf-pid="Qws9UgYcue"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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