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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민 "♥김준호와 '개콘' 코너하다 눈 맞아..콩깍지 씌였다" ('불후')[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18: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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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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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8Ky4Ets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octan/20240713183501681dqls.jpg" data-org-width="650" dmcf-mid="zqwgX8wM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octan/20240713183501681dql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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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QVGPr0CJ0"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불후의 명곡’ 김지민이 김준호과 사랑이 싹 튼 시점을 밝혔다.</p>
          <p dmcf-pid="2HvLGfEQe3"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여름 특집 3탄으로 ‘2024 희극인의 명곡’ 특집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VNi7aYf5LF" dmcf-ptype="general">희극인들이 모인 만큼 대기실 토크도 풍성했다. 먼저 데뷔 50년차가 된 이용식은 “뼛속까지 코미디언이라고 하는데 최근에 CT를 찍어보니까 갈비뼈 쪽에 있더라”고 웃었다. 앞서 딸, 사위와 함께 출연해 1승을 차지한 바 있는 이용식은 “원혁이 뮤지컬 배우를 했는데 나랑 음악 실력 차이가 있어서 실패를 한 게 아닌가 싶다”며 “거실에 장식장이 있는데 트로피가 비어있다. 그걸 채우기만 하면 된다”고 각오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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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octan/20240713183501893avlf.jpg" data-org-width="650" dmcf-mid="q5hE0ehL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octan/20240713183501893avl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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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GSnYVkPR1" dmcf-ptype="general">‘개그콘서트’에서 ‘데프콘 어때요?’ 코너로 커플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윤승과 조수연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줬다. 조수연은 “무대에서 다시 개그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한데 코너로 많이 좋아해주셔서 배로 행복하다. 다들 진짜 결혼했으면 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미남 코미디언 계보를 잇고 있는 신윤승은 “극장 공연을 쭉 하고 있는데 관객과 호흡이 가까워서 대포 카메라가 필요 없는데 그런 카메라를 가져오시더라”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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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octan/20240713183503583lblk.jpg" data-org-width="650" dmcf-mid="Bsj2DtMU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octan/20240713183503583lbl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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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coBAX6FRZ" dmcf-ptype="general">특히 두 사람은 연인 발전 가능성에 대해 상반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지민은 “원래 코너하다가 사랑이 싹튼다. 나도 같은 코너를 하다가 그렇게 됐다. 콩깍지 씌이는 건 시간 문제”라고 조언해 기대를 높였다. /elnino8919@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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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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