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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영란 "'한밤' 하차 당일 통보…천대받고 매니저·경호원에 맞기도" (A급 장영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0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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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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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XAQLc5r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xportsnews/20240713060005040bxfu.jpg" data-org-width="711" dmcf-mid="qEPSZpJq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xportsnews/20240713060005040bxf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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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Zcxok1mU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밤' 리포터 시절을 회상했다. </p>
          <p dmcf-pid="25kMgEtsFD"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충격! 20년 만에 공개된 장영란 SBS 쫓겨난 이유 (PD증언, 장도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VBSjsvKG7E" dmcf-ptype="general">이날 장영란은 SBS에 방문해 "신인 때 그렇게 천대를 받고 계단에서 울고 회장실에서 혼자 가만히 있다가 대본 외우고 그랬던 장소를 소개하고 싶었다"라며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fbvAOT9Huk" dmcf-ptype="general">당시 '한밤' PD를 맡았던 PD를 만난 장영란은 첫인상을 물었고 PD는 "어디서 저런 애를 데려왔나 싶었다. 왜냐면 기존에 '한밤'에 없었던 리포터였다. 되게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나는데 그 이후로 비슷한 리포터들이 나왔다"라며 장영란을 '한밤' 리포터 시조새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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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xportsnews/20240713060006371lxlg.jpg" data-org-width="711" dmcf-mid="BTuyt7LK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xportsnews/20240713060006371lxl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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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zharlBW0A"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나 잘렸잖아"라며 과거를 회상했고 PD는 "정확히 말하면 '한밤의 TV연예'가 '생방송 TV연예'로 바뀌면서 인원이 바뀌었다. 근데 한 사람만 바뀌었다"라며 장영란만 교체됐다고 말했다. </p>
          <p dmcf-pid="6qlNmSbYFj" dmcf-ptype="general">이어 "끝인사 없이 정시아로 교체됐다"라며 장영란이 잘리고 정시아가 그 자리를 꿰찼다고 전했다. </p>
          <p dmcf-pid="PabXUKj40N" dmcf-ptype="general">이후 본인의 '한밤' 리포터 시절 영상을 보던 장영란은 "조금 비호감이다. 이러니까 비호감 소리를 들었던 것 같다. 가지가지한다"라며 '한밤' 시절 당일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p>
          <p dmcf-pid="QNKZu9A8ua"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너무 무시당하고 힘들고 '절로 가세요'하면서 매니저나 경호원한테 맞기도 하고 그랬던 걸 자꾸 잊고 살았던 것 같다. 다시 보니까 앞으로 제가 한 10년 20년 더 열심히 활동하는 원동력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xj9572c6zg" dmcf-ptype="general">사진 = A급 장영란</p>
          <p dmcf-pid="yD80K6rRpo"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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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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