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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년간 전 남친에 매일 맞으며 방송, 40억 뜯긴” 유튜버 쯔양 응원 봇물→구독자 20만명↑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10: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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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A6Xm2c6J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쯔양 소셜미디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newsen/20240712104352341zhpf.jpg" data-org-width="736" dmcf-mid="qa6Xm2c6n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newsen/20240712104352341zhp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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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쯔양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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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tzuyang쯔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newsen/20240712104352578cchh.jpg" data-org-width="803" dmcf-mid="BX4GwKj4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newsen/20240712104352578cch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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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 ‘tzuyang쯔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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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Wc21gYcLK"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VlgqGJSgib" dmcf-ptype="general">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하고 40억 원을 갈취당했다고 고백한 먹방 유튜버 쯔양(박정원)의 구독자 수가 급증했다.</p>
          <p dmcf-pid="fP0rJ5Q0RB" dmcf-ptype="general">7월 12일 쯔양 개인 채널 구독자 수는 오전 10시 30분 현재 1030만 명에 달한다. 지난 11일 1010만 명에서 하루 만에 20만 명이 늘어났다.</p>
          <p dmcf-pid="4R7Io3e7dq" dmcf-ptype="general">앞서 쯔양은 11일 오전 자신의 채널을 통해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p>
          <p dmcf-pid="8nKvA7LKRz" dmcf-ptype="general">쯔양은 해당 방송에서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였던 A씨가 4년간 상습폭행,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처벌법 위반을 이어왔다고 주장했다. 또 불법 촬영 등을 이유로 A씨에게 협박당해 유흥업소에서 일했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dmcf-pid="6wRFh6rRd7"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쯔양은 "지옥 같은 시간이었다"며 "거의 매일 맞으며 방송했다. 우산이나 둔기 등을 사용해 폭행하기도 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p>
          <p dmcf-pid="P8FDeX6FLu" dmcf-ptype="general">쯔양 측 김태연 변호사(태연 법률사무소)는 "큰 피해를 입었기에 정산금 청구, 전속계약 해지, 상표출원이의 등을 포함해 상습폭행,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 등으로 형사 고소를 진행했지만 A씨가 회사에 찾아와 선처를 간곡히 요청했고 이에 더 이상 해당 사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약속했다"며 "하지만 이후 A씨는 해당 약정을 위반했고 쯔양 님은 불가피하게 2차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 혐의 사실이 많았기에 징역 5년 이상의 처벌을 예상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QhozYdloRU" dmcf-ptype="general">이어 김 변호사는 "하지만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공소권 없음'이라 해당 사건은 종결됐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pldbsUldp" dmcf-ptype="general">또한 "쯔양은 그동안 채널 수익 40억 원 정도를 전 소속사 대표에게 갈취당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yOiUTMIiR0"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WJBlNUiBd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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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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