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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넘어지고 다쳐도 멈추지 않는 것이 비결”[금주의 말말말]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09:02: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 금주의 말말말 - 파리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선수 중 최고령인 51세 영국의 앤디 맥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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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51세의 나이에 파리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종목에 영국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하는 앤디 맥도널드의 연기 장면. 앤디 맥도널드 공식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munhwa/20240712090010133juhv.jpg" data-org-width="650" dmcf-mid="x9tur9A8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munhwa/20240712090010133juhv.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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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세의 나이에 파리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종목에 영국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하는 앤디 맥도널드의 연기 장면. 앤디 맥도널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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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어지고 다쳐도 멈추지 않는 것이 비결”
 ― 앤디 맥도널드 영국 국가대표, 51세로 파리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출전 선수 중 최고령인 그는 8일 미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50대에도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이렇게 말해. 그는 “내 나이엔 물론 넘어지면 더 아프고, 낫는 데에도 더 오래 걸리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내 나이의 3분의 1쯤 되는 아이들과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그들의 활기와 회복력을 배운다”고 덧붙여. 
 △“푸바오가 받았던 관심과 사랑을 루이·후이바오에게도 보내주셔서 감사”
 ―‘판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 7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열린 푸바오의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첫 생일잔치에서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쌍둥이를 공동 육아하면서 힘이 들기도 했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서로의 고통을 나누어서 석양이 깔리는 퇴근길을 화려하게 만들겠다”
 ― 가수 김창완, SBS 러브FM(103.5㎒) ‘6시 저녁 바람 김창완입니다’를 통해 오는 22일부터 청취자들을 만나게 된 소감을 8일 이렇게 밝혀. 그는 “엄살을 부려서라도 청취자와 소통하겠다”며 각오를 전해. 2000년부터 23년간 SBS 파워FM(107.7㎒)에서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를 진행해온 그는 지난 3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나, SBS 러브FM으로 컴백.
 △“한국인은 똑똑한 사람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그는 전날 테슬라 관련 소식을 전하는 ‘테슬라코노믹스’ X 계정에 한국인을 향해 “똑똑한 사람들”이라는 댓글을 남겨. 이 계정에 “테슬라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보유한 주식”이라는 글이 올라오자, 여기에 대한 답글로 이같이 적어.
 △“고객님 감사, 내일 기자회견을 잡아놓겠다고 했을 것”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10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과 관련해 일부 친윤(친윤석열)계 인사들이 문자 공개 아이디어를 냈겠으나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오물을 뿌린 격이라며. ‘본인이었다면 김 여사를 설득해서 사과하게 만들었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저 같으면 ‘고객님 감사합니다, 내일 기자회견을 잡아놓겠습니다’라고 했을 것”이라면서 “그때 한동훈 후보가 당을 이끌고 있었으니까 원하는 메시지, 당에 필요한 메시지를 내자고 했으면 됐을 것”이라고 말해.
 △“태극기 배지부터 똑바로 달고 나오라”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11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태극기 배지가 거꾸로 달린 것을 지적받고 이를 고쳐 달았던 것을 꼬집으며.
 △“요새 개딸들은 하도 개차반이라”
 ―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1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과거 정치 풍토에선 지지 후보에게 표가 너무 쏠리면 앞길에 좋지 않다는 전략적 판단으로 상대 후보를 일부 선택하기도 했으나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지하는 개딸들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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