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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2기 영숙, 영철과 데이트 후 "극호감"…영철, 대망의 간장 티셔츠+나무 타기('나는 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01: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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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SpoHankook/20241017010758043srvq.jpg" data-org-width="600" dmcf-mid="3EJpCXZw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SpoHankook/20241017010758043srv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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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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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영철이 영숙과의 슈퍼데이트 후 자신감을 얻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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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슈퍼데이트권을 획득한 영철의 데이트 신청으로 그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영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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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영숙은 데이트 하는 내내 영철을 칭찬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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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철은 계획이 틀어져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성격이고 다소 주의가 산만한 면이 있다고   말해 영숙과 공감대를 형성했다.술을 즐기고, 종교 활동에 열심이 아닌 면도 같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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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종교 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고, 계획한 대로 일정이 진행돼야 마음이 편한 영수와는 반대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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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숙은 "보면 볼수록 장점이 되게 많으시다"라고 영철을 칭찬하더니 쌈을 싸줬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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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쌈을 쌀 때 상추 꼭지는 떼라고 알려준 뒤 영철이 "오케이"라 하자 "착하시니까 이렇게 얘기하면 전부 다 오케이 하신다"고 다시 한 번 칭찬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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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철은 처음 솔로나라에 입성했을 때 영숙이 자신을 향해 밝게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자신도 환자를 만났을 때 먼저 인사해야 겠다, 영숙 덕분에 좋은 걸 배웠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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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영숙은 "이런 게 참 영철님의 아주 좋은 면모인 거다"라고 칭찬을 건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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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철은 영숙이 "오늘 약간 영철님의 재발견? 이렇게 스윗한 면모를 볼 일이 없었다"고 하자 쑥스러운 듯 웃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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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부쩍 친해진 두 사람은 숙소로 돌아오는 길 내내 폭소를 터뜨리며 대화를 나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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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철은 인터뷰에서 "가장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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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숙은 "영철님과의 케미스트리에서 새로운 부분을 많이 발견했다. 생각하는 부분이나 사고의 흐름이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점이 많았다"며 영철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있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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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영수와 영철이 5.5 대 4.5라면서 대화를 하다 보면 말이 길어지는 영수보다 말하지 않아도 잘 통하는 영철이 더 편하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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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데이트 후 숙소로 돌아온 영숙은 영자에게 "영철님 되게 괜찮다. 나는 진짜 극호감이 됐다"고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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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다음주 예고에서 영수와 영철은 경쟁하듯 영숙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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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수는 여자 숙소에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영철과 마주치자 "나 영숙이 보러 왔는데 이따가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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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수와 달리 영숙의 방에 들어간 영철은 영수를 두고 "며칠 전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여유를 부리더니 영숙에게 "좋아한다"고 돌직구로 고백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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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티셔츠에 간장으로 '영숙'을 적더니 나무를 타기 시작해 과연 그가 어떤 이벤트를 벌일지 궁금증을 낳았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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