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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원숙, '이혼 동지' 최성수에 호감 "너무 잘생겼다" ('같이삽시다') [Oh!쎈 리뷰/어저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0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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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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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fkiMG41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같이 삽시다'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poctan/20240712071020618nbxu.png" data-org-width="650" dmcf-mid="0xUtHiva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poctan/20240712071020618nbx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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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삽시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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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H473jXDM7"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배우 박원숙이 '초면' 가수 최성수에 반했다. </p>
          <p dmcf-pid="zxsNntMUJu"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과거 '풀잎사랑'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최성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박원숙이 그를 향한 호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qKNR6T9HMU" dmcf-ptype="general">이날 최성수는 미국으로 돌연 유학을 떠났던 이유로 여러 가지를 들었다. 그는 첫 번째 이유로 '서태지와 아이들'을 언급했다.</p>
          <p dmcf-pid="BKNR6T9Hdp" dmcf-ptype="general">최성수는 "그때 서태지와 아이들이 나왔다. 그 후 한국 음악 판도가 아에 바뀌어서 발라드 가수가 설 데가 없었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bpdfbsUli0"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당시 라디오 DJ를 하던 때였는데 PD가 "대학도 안 나온 사람이 DJ를 하네"라고 말했던 게 오래오래 상처로 남았다고.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Qmai1xpL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같이 삽시다'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poctan/20240712071022458zbld.jpg" data-org-width="530" dmcf-mid="pFK3ZLyj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poctan/20240712071022458zb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같이 삽시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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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9k5SOfEQdF" dmcf-ptype="general">마치 자신의 것처럼 자랑하던 '성수대교' 또한 하루아침에 붕괴된 걸 본 그는 충격을 더 이기지 못하고 돌연 미국 유학을 결정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26wodZP3J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당시 혼자가 되기도 했다"고 부연하자 박원숙은 "혼자가 되었다고 했냐? 이혼 말하는 것이냐"고 되물었고 그렇다고 최성수가 인정하자 "아유, 반갑다"고 등을 쓸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VJlENUiBR1" dmcf-ptype="general">이후 박원숙은 노래를 부르거나 생선찜을 직접 해주겠다는 최성수의 모습에 "너무 잘생겼다"며 "멋있다 멋있다 하니까 별게 다 멋있네"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더했다. </p>
          <p dmcf-pid="foymkqg2R5" dmcf-ptype="general">[사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p>
          <p dmcf-pid="4m0YSQsdLZ"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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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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