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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구라, 子그리 입대 같이 못 가는 이유.."전처 온다고" ('꽃중년')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2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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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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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T1g06rR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poctan/20240711233003733jcww.png" data-org-width="650" dmcf-mid="HMUkqehL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poctan/20240711233003733jcw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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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wSQWzo9eW"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아빠는 꽃중년’에서 김구라가 아들 그리의 입대를 함께 가고 싶었으나, 전처가 온다는 말에 함께 하지 못한 서운함을 드러냈다.</p>
          <p dmcf-pid="FHpczRCney"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 김구라가 MC그리이자 아들 김동현과 함께 출연했다.</p>
          <p dmcf-pid="357DbJSgeT" dmcf-ptype="general">이날 김구라가 아들 그리의 해병대 소식에 대해 언급했다. 김용건은 “아버지 못다 핀 꽃이냐”고 하자김구라는 “제가 방위(공익 근무원)나왔다”며 민망해했다. 기분이 어떤지 묻자 김구라는 “뭐 할말 없었다, 아들이 왜 해병대 가자니까 ‘내가 가겠다는데 왜 그러냐’더라”며 웃음 지었다.</p>
          <p dmcf-pid="0lXntfEQLv" dmcf-ptype="general">이에 모두 “참 특이하다”고 하자 김구라는 “정신개조 하고 오겠다더라”며 웃음 지었다.이에 김용건은 “마음 착잡할 것”이라 말하더니 “어쩐지 김구라나 방송 전 해병대 머리스타일이더라, 심경변화인 줄 알았다”며 웃음, 김구라는 “그건 아니다”며 손사레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G0A7MIi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poctan/20240711233004088bvzd.png" data-org-width="650" dmcf-mid="Xv1g06rR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poctan/20240711233004088bvz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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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8J5oCzTel"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대화를 나눴다. 김구라는 “딸이 동현이 어릴적 사진 가지고 논다”며 “우리 동현이 어릴 때 참 예뻤다”고 했다. 그러면서 옛날 사진에 김구라는  “돈벌이 안 좋을 때였다”며 어느 덧 18년차 방송인이 된 아들 그리에게 “동현이 참 잘했다”며어릴 때부터 든든한 파트너였던 아들을 기특해했다.</p>
          <p dmcf-pid="uLEBmZP3ih" dmcf-ptype="general">또 이날 김구라 모친은 손자 그리의 해병대 입대 소식에 “건강하게 해병대 잘 다녀와라 , 그리에 대해서 기도만 한다”고 했다.알고보니 입대는 7월 29일이라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Rapcy2X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poctan/20240711233004366kjim.png" data-org-width="650" dmcf-mid="Zno3jvKG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poctan/20240711233004366kji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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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Rapcy2XMI" dmcf-ptype="general">특히 김구라는 아들 그리에게 “입대할 때 같이 가자”며 “아빠는 가야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들 그리는“오지마라”며 눈치,“엄마가 오기로 했다”고 해 정적이 흐르게 했다.  김구라는 “나도 내 생각만했다 엄마가 가는게 맞다”며“그래 엄마랑 가라, 엄마랑 가야지”라며 섭섭, 서운해하는 김구라를 보며  그리는 미안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qrvxYqg2dO" dmcf-ptype="general">분위기를 바꿔서, 김구라는 “밥이나 먹으러 가자”며 외식에 나섰다.식사를 하면서도 김구라는 “그리가 제대하면 28세, 곧 서른이다”며 “동현이랑 같이 여행가자”고 약속했다. /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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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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