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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침착맨 측 “딸 살해 협박글에 신변 보호 요청…선처·합의 절대 없다”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21: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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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ScvVgYcc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5C1er0Ck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ilgansports/20240711212818863gmyb.jpg" data-org-width="540" dmcf-mid="KdfLGbNfa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ilgansports/20240711212818863gmy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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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BZbcWVZoV" dmcf-ptype="general">
           유튜버 침착맨(만화가 이말년)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딸 협박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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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침착맨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영 이혜윤, 정소영 변호사는 1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지난 9일 한 커뮤니티에서 침착맨 자녀에 대한 강간 및 살해 협박글이 게시됐다. 범행 예정 날짜를 특정한 게시글에 대해 경찰청에 신고가 접수돼 수사기관이 자택으로 긴급 출동했으며 현재 수사기관은 게시물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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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침착맨은 본 법률대리인을 통해 수사기관에 신속하고 강력한 수사 및 신변 보호 요청했다. 게시자 신원이 밝혀지는 대로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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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아울러 “지난 몇 년간 커뮤니티 등에서 침착맨 가족에 대해 사회적으로 용인하기 어려운 심각한 수준의 악성 댓글, 게시물 등이 지속적으로 작성되고 유포돼 왔다”며 “심지어 최근에는 미성년 자녀에 대한 신변 위협을 예고하는 등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범죄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br>
           <br>끝으로 “침착맨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앞으로 가족과 관련한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절대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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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침착맨 딸 협박글 관련 신고를 받고 현재 게시자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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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strong>이하 침착맨 법률대리인 입장 전문이다.  </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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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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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침착맨님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영의 이혜윤, 정소영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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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금일 보도된 침착맨님의 자녀에 대한 범죄 행위에 관하여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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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지난 7월 9일, 한 커뮤니티에서 침착맨님의 자녀에 대한 강간 및 살해 협박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범행 예정 날짜를 특정한 게시글에 대해 경찰청에 신고가 접수되어, 수사기관이 자택으로 긴급 출동하였으며 현재 수사기관은 게시물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였습니다. 
           <br>
           <br>이에 침착맨님은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수사기관에 신속하고 강력한 수사 및 신변 보호 요청을 드렸으며, 게시자의 신원이 밝혀지는 대로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br>
           <br>지난 몇 년간 커뮤니티 등에서 침착맨님의 가족에 대하여 사회적으로 용인하기 어려운 심각한 수준의 악성 댓글, 게시물 등이 지속적으로 작성되고 유포되어 왔습니다. 
           <br>
           <br>심지어 최근에는 미성년 자녀에 대한 신변 위협을 예고하는 등,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범죄 행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침착맨님은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앞으로 가족과 관련한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절대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대응을 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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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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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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