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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수근, 제2의 윤상 되나? "17살 子, 가수 오디션 보러 다니는 중"[밥이나 한잔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21: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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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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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EapRw3ISR"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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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DNUer0C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밥이나 한잔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starnews/20240711213052093ruuh.jpg" data-org-width="938" dmcf-mid="2mNUer0C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starnews/20240711213052093ru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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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밥이나 한잔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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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이나 한잔해'개그맨 이수근이 첫째 아들 이태준 군의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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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M4SzehLWQ"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밥이나 한잔해' 마지막 회 8회에서는서초구에서 마지막 번개 모임을 갖는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의 이야기가 펼쳐졌다.</p>
          <p dmcf-pid="PR8vqdloyP"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들은 자녀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수근은 자녀들의 언제 변할지 모르는 '진로, 꿈'에 대해 이야기하며 첫째 아들 태준을 언급했다.</p>
          <p dmcf-pid="QBpcHKj4v6" dmcf-ptype="general">그는 "태준이가 드가체프(일종의 기계체조)의 세계적인 선수가 된다면서 초등학교 때부터 가방을 매고 손에 분을 바른 후 철봉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지금은 혼자서 (가수) 오디션을 보고 다닌다. (희망 진로가) 계속 바뀐다. 부모는 자식이 확실히 이 길로 갈거라는 생각보다는 늘 변하는 아이의 감정을 받아들일 대비 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자신의 교육관을 밝혔다.</p>
          <p dmcf-pid="xbUkX9A8v8"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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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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