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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정 전반에 드리워진 ‘김건희 리스크’? [김은지의 뉴스IN]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16:42: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월~목요일 오후 5시, 〈시사IN〉이 만드는 정치 라이브 [김은지의 뉴스IN]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한 발 더 깊이 있게, 뉴스 속으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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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른바 ‘읽씹 사건’이 국정농단으로 비화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지난 1월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게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사과 의사를 밝힌 문자를 보냈지만 답장을 받지 못한 일을 가리키는데요.</p> 
          </div>
          <div dmcf-pid="QdajO7LKZV" dmcf-ptype="general">
           <p>국민의힘 전당대회(전대)를 앞두고 불거진 이 사건은 전대의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한동훈 후보 측에선 이를 ‘전당대회 개입‘으로 규정하며 대통령실과 친윤계를 배후로 지목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전대 개입은 없다’고 일축했고, 친윤계에선 한 후보가 경위를 밝히라며 공세를 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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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JNAIzo9H2" dmcf-ptype="general">
           <p>〈조선일보〉는 “지금 정치권에선 김 여사가 대통령실, 장차관, 정치권 문화계 인사, 언론인, 유튜버 등과 수시로 전화하거나 문자를 주고받았다는 얘기가 파다하다”라면서 “대통령 부인은 공인이지만 공직자가 아니기에, 조심하고 자중해야 한다”는 내용의 사설을 실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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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늘 방송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을 폭로한 최재영 목사와 국정 전반에 드리워진 ‘김건희 리스크’를 살펴보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은지의 뉴스IN]에서 확인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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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sisain/20240711163826876ynwy.jpg" data-org-width="1280" dmcf-mid="VhKVelBW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sisain/20240711163826876yn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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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제작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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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프로듀서: 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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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진행: 김은지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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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출연: 최재영 목사, 김민하 시사평론가, 김영화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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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K6QoYf517" dmcf-ptype="general">김은지·김영화 기자·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whale@sisai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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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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