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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릴 적 성추행 많이 당해, 자녀 性교육 적극적으로”…개그우먼 김미려, 충격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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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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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nJf4w3I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미려. [티캐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d/20240711160127658lqps.jpg" data-org-width="580" dmcf-mid="FJR92k1m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d/20240711160127658lqp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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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려.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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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pLi48r0C3s"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어릴 적 성추행을 많이 당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어 평소 자녀에게 성교육을 적극적으로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UeMK9c5r3m" dmcf-ptype="general">남매를 키우고 있는 김미려는 11일 오전 열린 E채널 새 예능 ‘마법의 성’ 온라인 제작 발표회에 딸과 함께 참석했다.</p>
          <p dmcf-pid="udR92k1mzr" dmcf-ptype="general">그는 "딸이 11세니까 2차 성징이 올 거 아니냐"며 "변화무쌍한 시기"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7Je2VEtsuw"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제가 평소에도 성에 관련된 건 반전문가 식으로 거침없이 이야기했다"며 "저는 어렸을 때 성추행도 많이 당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z2KF3dlop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우리 아이들한테는 그런 일이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을 해서 거침없이 성교육을 한다"면서도 "내가 하는 방식이 맞는 건지 알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p>
          <p dmcf-pid="qV930JSgUE" dmcf-ptype="general">‘마법의 성’은 대한민국 모든 ‘엄빠’들의 혼란스럽고 어려운 성교육에 가이드를 제시할 예능 최초 자녀 성교육 과외 프로그램이다. 학부모들이 가장 고민스러워하는 적절한 성교육 시기와 방법에 대한 내용이 풍부하게 담길 예정이다.</p>
          <p dmcf-pid="Bf20pivaUk" dmcf-ptype="general">MC는 도경완과 장윤정 부부가 맡는다. 또 성교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을 위해 전문 선생님부터 변호사까지 나선다.</p>
          <p dmcf-pid="b64u7oWA0c" dmcf-ptype="general">이날 함께 출연한 에바는 “평소 성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책도 읽었다”며 “아들과 같이 출연한다는게 좋은 기회가 될 거 같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KP87zgYc3A" dmcf-ptype="general">안재모는 “요즘 아이들은 성에 접근하는 방식도 예전과 다르기 때문에 요즘 문화에 따른 성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9Q6zqaGkuj" dmcf-ptype="general">yeonjoo7@heraldcorp.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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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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