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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골때녀' 이근호 감독, "태양은 다시 떠야 한다"…'액셔니스타' 부활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0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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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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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dSckiva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SBSfunE/20240711034203173bgsk.jpg" data-org-width="700" dmcf-mid="7fnf47LK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SBSfunE/20240711034203173bgs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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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SK1tT9HJs"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근호 감독이 액셔니의 부활을 예고했다.</p>
          <p dmcf-pid="bsuYGI7vim"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이근호 감독과 액셔니스타의 첫만남이 공개됐다.</p>
          <p dmcf-pid="KIzHXhqyLr"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이근호 감독이 첫 제자들을 맞이했다.</p>
          <p dmcf-pid="94win6rRdw" dmcf-ptype="general">이근호 감독은 어색한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서서 액셔니스타를 기다렸다. 그는 "첫 만남이 이렇게 어색할 수 있나. 느껴져요? 손 떠는 거?"라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20J2VUiBLD"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때 선수들이 그를 반겼다. 액셔니의 등장에 이근호 감독은 "제가 이번에 액셔니를 맡게 돼서 너무나 기대가 크다"라며 자신의 소개를 했다.</p>
          <p dmcf-pid="VVEdJ4DxnE" dmcf-ptype="general">이근호 감독은 "작년까지 대구 FC에서 현역 생활을 했다. K리그에서 20년 동안 뛰었고 지도 경력은 없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제 첫 제자다"라고 했다.</p>
          <p dmcf-pid="fJvkEnTNik" dmcf-ptype="general">이에 이주연은 "제가 대구 출신이다. 그런데 감독님은 대구 FC에서 엄청 유명한 선수였다. 태양의 아들 아니냐. 그래서 너무 놀랐다"라고 이근호 감독을 반가워했다.</p>
          <p dmcf-pid="4EFSvw3IMc" dmcf-ptype="general">소개를 마친 이근호 감독은 "이번 시즌 목표는 명예 회복이다. 우리가 경기력이나 모든 면에서 명예 회복을 하는 시즌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8fDJi8wMMA"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액셔니는 강팀이라고들 하는데 그 안에는 항상 정혜인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저는 그 이야기가 듣기 싫다. 다른 방면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며 모두가 함께 만드는 팀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p>
          <p dmcf-pid="6PsogxOJRj"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에이스 정혜인에게 에이스다운 모습을 요구했고, 다른 선수들은 에이스가 솔선수범하는 만큼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Plb51vKGnN" dmcf-ptype="general">그리고 그는 이혜정을 원톱으로 세운 새로운 포메이션을 공개하며 "내 별명이 태양의 아들 아니냐. 태양은 다시 떠야 한다"라고 액셔니스타의 부활을 예고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89731"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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