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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美최대 해저케이블 공장 구축에...LS 주가 13.22% 급등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15:58: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0일 종가 15만6700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VpwvCzT0C">
          <p dmcf-pid="9VpwvCzT7I"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최지연 기자)10일 한국유가증권시장에서 LS 주가가 전날보다 13.22% 상승한 15만6천700원을 기록하며 마감됐다.</p>
          <p dmcf-pid="27XamEtspO" dmcf-ptype="general">앞서 LS는 이날 오전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해저케이블 생산시설에 LS전선의 미국 자회사인 LS그린링크USA에 6억8천275만 달러(약 9천418억원)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p>
          <p dmcf-pid="VR9S5G410s" dmcf-ptype="general">주요 자회사인 LS전선 연결 자기자본의 2.5%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wLUVbNf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S전선 미국 자회사 LS그린링크의 미국 버지니아주 공장 조감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ZDNetKorea/20240710155836564tgyf.jpg" data-org-width="640" dmcf-mid="b9AbQ4Dx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ZDNetKorea/20240710155836564tg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S전선 미국 자회사 LS그린링크의 미국 버지니아주 공장 조감도
           </figcaption>
          </figure>
          <p dmcf-pid="4xbhXWVZpr" dmcf-ptype="general">LS는 LS전선 지분을 약 92% 보유 중이며, LS전선은 LS그린링크USA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p>
          <p dmcf-pid="8L6GptMU0w" dmcf-ptype="general">LS전선은 미국 해저케이블 시장이 향후 10년간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를 선점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진출한다는 전략이다.</p>
          <p dmcf-pid="6NM5zpJqpD"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LS 뿐만 아니라 해저케이블관계사인 LS마린솔루션, 가온전선과 LS일렉트릭, LS네트웍스 등도 오름세를 펼치며 장이 마감됐다.</p>
          <p dmcf-pid="PIjBPfEQzE" dmcf-ptype="general">최지연 기자(delay_choi@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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