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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빅토리' 이혜리 "대본 너무 완벽해서 걱정부터 앞섰는데…감독님 만나고 생각 바뀌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11: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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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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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마인드마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Chosun/20240710112814182mbil.jpg" data-org-width="1200" dmcf-mid="QM8Gk9A8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Chosun/20240710112814182mbi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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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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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fIZdFRum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혜리가 영화 '빅토리'에 출연한 이유를 전했다. </p>
          <p dmcf-pid="z4C5J3e7sn" dmcf-ptype="general">이혜리는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 제작보고회에서 "시나리오를 처음 읽자마자 너무 재밌고 완벽하다고 느꼈다"라고 했다.</p>
          <p dmcf-pid="qN3Vs6rRIi" dmcf-ptype="general">오는 8월 14일 개봉하는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 '싱글 인 서울', '레드카펫'의 박범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p>
          <p dmcf-pid="Bj0fOPmemJ" dmcf-ptype="general">이혜리는 춤생춤사 센터, 댄서지망생 필선으로 변신했다. 그는 작품에 합류한 계기에 대해 "시나리오가 너무 재밌었는데, 빈틈없이 완벽해서 '제가 못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캐릭터도 좋고, 스토리도 좋은데 대본대로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다. 근데 감독님을 만나고 나서 걱정이 신뢰로 바뀌게 됐고, 이 작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y1vJqI7vIu" dmcf-ptype="general">이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필선이는 춤을 사랑하는 친구다. 거제 바닥이 너무 좁아서 서울로 가겠다는 큰 꿈과 야망을 가졌다. 힙합 장르에 처음 도전해 봤는데, 완벽하게 소화하고 싶어서 3개월 동안 세완 씨와 춤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p>
          <p dmcf-pid="WjeFOPmerU"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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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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