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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비행기 바퀴가 ‘뚝’…보잉 여객기 또 사고 발생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10:30: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승객 174명•승무원 7명 부상 없이 안전하게 도착 <br>유나이티드항공 3월에도 보잉 여객기 바퀴 분리 사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2eePH8tNw">
          <p dmcf-pid="pFKK7sUlND"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소속 보잉 여객기가 공항에서 이륙한 뒤 랜딩기어의 바퀴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983WnTN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온라인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Edaily/20240710100513037fryg.jpg" data-org-width="640" dmcf-mid="2WdBtc5r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Edaily/20240710100513037fr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온라인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S11GoWAAk" dmcf-ptype="general">
           블룸버그통신과 NBC방송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의 보잉 757-200기종 여객기는 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공항에서 이륙한 뒤 기체에서 바퀴를 떨어뜨렸다. 이후 유나이티드항공은 “바퀴가 LA에서 회수됐다.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71BBUr0CAc" dmcf-ptype="general">다행히 국내선 항공편인 이 여객기는 목적지인 콜로라도주 덴버공항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승객 174명과 승무원 7명 가운데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p>
          <p dmcf-pid="zmWWlRCncA" dmcf-ptype="general">하지만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이 제작한 항공기는 결함이 잇따르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지난 3월에도 보잉 777-200기종이 이륙 직후 바퀴가 빠졌다. 이로 인해 목적지인 일본 오사카 대신 LA에 착륙했다. </p>
          <p dmcf-pid="qOGGvdloaj" dmcf-ptype="general">아울러 보잉 737 맥스 기종은 지난 2018년 10월 인도네시아와 2019년 3월 에티오피아에서 각각 추락해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했다. 알래스카항공의 보잉 737 맥스 9 기종은 지난 1월 이륙 후 동체가 뜯어져 구멍이 난 상태로 비행하던 중 비상 착륙하는 사고도 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1pSDVkPk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온라인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Edaily/20240710100514374pyoo.gif" data-org-width="500" dmcf-mid="Vjsi8Yf5k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Edaily/20240710100514374pyoo.gif" width="5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온라인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b2eePH8taa" dmcf-ptype="general">김형일 (ktripod4@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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