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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 이혼, 기사보고 알았다" 최동석의 '충격' 고백..박지윤 '후폭풍' 어쩌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00: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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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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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MhbWOuS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poctan/20240710003531353vcgo.png" data-org-width="650" dmcf-mid="Q3XQ3Yf5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poctan/20240710003531353vcg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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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E3Jz1xpJO"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이제 혼자다’에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최근 이혼 조정 중인 상황을 언급하며 자신의 심경도 최초고백했다. </p>
          <p dmcf-pid="XS9k6BaVRs" dmcf-ptype="general">9일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가 첫방송된 가운데 최동석이 이혼심경을 전했다.</p>
          <p dmcf-pid="ZiyfZSbYRm" dmcf-ptype="general">이날 두 아이 아빠이자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자신을 소개한 최동석. “인생2막 시작한지 1년차 됐다”고 인터뷰를 시작했다. 사실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된 최동석은 이혼조정 중인 상황을 전했던 상황.</p>
          <p dmcf-pid="5aXQ3Yf5dr" dmcf-ptype="general">결혼생활 초반과 후반이 달라졌는지 물었다. 최동석은 “모르겠지만 똑같이 대하려 노력했다너무 힘들다 이얘기는..”이라며 조심스럽게 말하더니 “모르겠다 이 얘기는 잘 안 나온다”며 대답을 멈췄다. 이에 모두 “기간이 짧기 때문 ,마무리 안 된 상태라 조심스러울 것”이라며 그의 마음을 이해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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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poctan/20240710003533106gdvw.png" data-org-width="650" dmcf-mid="x8yfZSbY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poctan/20240710003533106gdv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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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A1RUX6FdD" dmcf-ptype="general">이혼 발표 후 심경을 물었다. 최동석은 “초기에 다들 말씀이 없었는데, 지나고 나니 고맙더라”고 했다.이에 제작진은 이혼 결정 전 주변 조언을 구했는지 묻자 최동석은 “솔직히 제가 결정한 건 없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자신의 이혼 기사를 사실 기사를 보고 알았다는 것.</p>
          <p dmcf-pid="FbA1raGkME" dmcf-ptype="general">최동석은 “어느날 집에 돌아왔는데 가족들이 집에 안 오고 저는 아이들 찾으러 서울집에 왔다”며“부모님 집에 잠을 자고 그 다음날 기자분이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났는데 알고 있는지 물었고 그래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일어났는지 묻자 최동석은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 말할 순 없다”며 말을 아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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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poctan/20240710003533362qhwn.png" data-org-width="650" dmcf-mid="y09k6BaV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poctan/20240710003533362qhw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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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4rUhEtsJc" dmcf-ptype="general">그렇게 홀로서기 첫날밤, 제주도에서 모습이 그려졌다. 제주도에서 4년째 살고 있다는 최동석. 새벽 4시부터 달리기를 시작한 그는 “힘들 때 누워만 있었다 안 좋아진 건강에 러닝을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시작을 할 때 해돋이 보러가지 않나 해뜨는 걸 보고 싶어서 러닝을 시작했다”고 했다.</p>
          <p dmcf-pid="p7gHknTNnA" dmcf-ptype="general">일 정리후 아이들 교육으로 제주도에 왔다는 최동석은 “집안에 혼자 있으면 아이들 흔적이 보이니마음이 허하더라”고 했다. 현재 아이들도 제주에서 지내는 중 이라는 것. 제주도에 같은 공간 있어도 면접 교섭권 때만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마침 2주만에 오는 아이들을 위해 간식을 채워넣기 위해 최동석이 다시 시장으로 향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만 골라서 구매하는 살뜰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미선은 “아빠가 자상하다, 아빠가 아이들이 좋아하는거 기억하기 쉽지 않은데”라며 놀라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7gHknTN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poctan/20240710003533621jexh.png" data-org-width="650" dmcf-mid="WOW45vKG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poctan/20240710003533621jex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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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1RlLQsdeN" dmcf-ptype="general">특히 자녀에게 이혼 설명은 어떻게 했는지 묻자 최동석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직 그 얘기를 못 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이에 모두 “언젠가 해야할 텐데 미룰 수 없다”며 걱정하기도. 최동석은 “아이들이 어떤 생각하는지 잠작이 안 된다”며“아이들과 깊은 얘기를 나누기에 제가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고 고백했다. /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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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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