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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尹대통령, 김건희 여사 사과 필요 없다고 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20:14: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여사 사과 의사 있었다면 나한테 허락받을 문제 아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ZLwGgYc3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ntbd3e7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정견 발표 때 꺼진 배경화면 (광주=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후보가 8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한 후보의 발표가 이어지는 동안 배경화면이 꺼져 있다. 2024.7.8 utzz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yonhap/20240709200807135nxks.jpg" data-org-width="1200" dmcf-mid="ZVYp6H8t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yonhap/20240709200807135nxk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동훈 정견 발표 때 꺼진 배경화면 (광주=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후보가 8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한 후보의 발표가 이어지는 동안 배경화면이 꺼져 있다. 2024.7.8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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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tLFKJ0dzU2"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후보는 9일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사과가 필요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Fh6LOQsd09" dmcf-ptype="general">한 후보는 이날 대표 후보 1차 TV 토론에서 "대통령과 김 여사 이슈에 관해 논의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3lPoIxOJpK" dmcf-ptype="general">한 후보의 발언은 자신이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지난 1월 김 여사의 사과 의향이 담긴 문자를 무시했다는 의혹과 관련 '최측근이라면서 왜 대통령과 소통이 안 됐는가'라는 윤상현 후보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나왔다.</p>
          <p dmcf-pid="0O4im6rRUb" dmcf-ptype="general">한 후보는 "대통령과 논의한 내용을 상세히 알려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도 "충분한 방식으로 대통령실과 소통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pI8nsPmepB" dmcf-ptype="general">또 "김 여사는 사과할 의사가 없었다"며 "국민들이 보기에 공적인 문제가 막후에서 개인적인 소통으로 해결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똑같은 일이 있어도 똑같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UC6LOQsdpq" dmcf-ptype="general">한 후보는 "김건희 여사는 이후에 KBS 대담 때도 사과를 안 했고, 지금까지 사과를 안 하고 있다"며 "사과할 의사가 있으면 나한테 허락받을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usfJr8wMUz" dmcf-ptype="general">pc@yna.co.kr</p>
          <p dmcf-pid="zI8nsPme3u"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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