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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하균, 카메라 울렁증 고백 "눈 같아서 주눅 들어"(살롱드립2)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19: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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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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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3YmfWVZS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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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0Gs4Yf5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하균 이정하 /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tarnews/20240709191721839dkcv.jpg" data-org-width="662" dmcf-mid="zUmopr0C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tarnews/20240709191721839dkc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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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하균 이정하 /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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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27년 차의 배우 신하균이 카메라 울렁증을 고백했다. 
          </div>
          <p dmcf-pid="9sjMXNHEWa"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쌈@뽕한 신하균 옆에 깔@롱한 이정하 모셨읍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의 배우 신하균, 이정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2OARZjXDlg" dmcf-ptype="general">신하균은 이정하의 첫인상에 대해 "굉장히 해맑고, 순수하다. 이 나이 때만 볼 수 있는 얼굴인 것 같다"고 했고, 이정하는 "그래도 제 나이대에선 어른인 편이다. (김) 도훈이는 절 어른으로 본다"고 말했다. </p>
          <p dmcf-pid="VSwn3DFOho" dmcf-ptype="general">이어 이정하는 신하균에게 많은 질문을 했다며 "대본을 많이 봤는데도 예상 못 한 점을 깨닫게 된다. 제 마음에서 '선배님이랑 좀 친해졌나?' 싶을 때부터 질문을 많이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fvrL0w3IWL" dmcf-ptype="general">신하균 또한 이정하랑 띠동갑이라며 "붙임성이 굉장히 좋다. 후배 중 가장 대화를 많이 했고, 가장 많이 물어봤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4Tmopr0CTn" dmcf-ptype="general">신하균은 드라마 '감사합니다'에 대해 설명했고, 이정하는 반전 과거를 공개하기도. 그는 "직장생활을 해봤다. 물류센터 점장을 해본 적이 있다. 20살 때부터 23살까지 했는데 직원들 업무 배분 및 관리를 했다. 경력이 쌓이면서 점장까지 갔는데 잘했던 것 같다.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는데 저 일 잘한다. 키즈카페에서도 일해봤다"고 밝혔다. </p>
          <p dmcf-pid="8Swn3DFOli" dmcf-ptype="general">신하균은 '인터뷰하기 힘든 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심했는데 지금도 카메라 없을 때는 괜찮지만, 카메라가 있으면 울렁증 같은 게 있다. 카메라가 눈 같고, 저에게 눈빛을 쏘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주눅이 든다. 오늘 저는 제 몫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고 만족했다. </p>
          <p dmcf-pid="6vrL0w3ICJ" dmcf-ptype="general">이어 이정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함께 출연한 김도훈, 고윤정과 비교하며 "김도훈보다는 못했고, (고) 윤정 누나보다는 잘한 것 같다. 셋이 친한데 도훈이가 장난꾸러기고, 저는 리액션파, 윤정 누나가 우리를 중재해준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PTmopr0CCd"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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