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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리볼버' 지창욱 "관객들에 '향수 뿌린 미친개'로 불리고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11: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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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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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iV1Rqme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리볼버' 제작보고회가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배우 지창욱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삼성동=박재만 기자pjm@sportschosun.com/2024.07.0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poChosun/20240709114237559trpv.jpg" data-org-width="1200" dmcf-mid="FFyctC6F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SpoChosun/20240709114237559trp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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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리볼버' 제작보고회가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배우 지창욱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삼성동=박재만 기자pjm@sportschosun.com/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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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nfteBsdDP"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지창욱이 영화 '리볼버'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p>
          <p dmcf-pid="uMBG6pkPI6"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9일 오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 제작보고회에서 "대본에 나와있는 캐릭터 설정처럼 '향수 뿌린 미친개'로 불리고 싶다"라고 했다. </p>
          <p dmcf-pid="7RbHPUEQr8" dmcf-ptype="general">오는 8월 7일 개봉하는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 '무뢰한'의 오승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p>
          <p dmcf-pid="zeKXQuDxE4"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치명적이지만, 위험한 앤디로 분해 날카로운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오승욱 감독님도 계셨고, 전도연 선배도 계셨기 때문에 제가 안 할 이유가 없는 작품이었다. 드라마 '최악의 악' 촬영 당시 제작사 대표님의 제안으로 작품에 참여하게 됐는데, 앤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재밌을 것 같더라. 그동안 저 스스로에게 새롭다는 느낌을 못 받았는데, 현장에서 감독님이 좋아해 주시고 보시는 분들도 새롭다고 해주셔서 좋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qeKXQuDxOf" dmcf-ptype="general">이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자신이 가진 거에 비해 부족한 능력으로 사고를 치고, 잘못된 선택도 많이 한다. 한 마디로 '골칫덩어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향수 뿌린 미친개'라는 설정에 맞게 연기를 했는데, 관객들도 저를 '향수 뿌린 미친개'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Bd9Zx7wMOV"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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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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