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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태프 면전에다 '후'…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논란 [MD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09: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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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FG2ofSgN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geOtC6Fa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블랙핑크 제니.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mydaily/20240709094604803svfc.jpg" data-org-width="640" dmcf-mid="bS8s1I8tk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mydaily/20240709094604803svf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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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블랙핑크 제니.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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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geOtC6Fo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에 휩싸였다. </p>
          <p dmcf-pid="4SmF80c6NE" dmcf-ptype="general">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니가 실내에서 흡연 중인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 속 제니는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그런 제니의 손에는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이 들려있다. 제니는 이를 입에 물고 난 뒤 연기를 내뿜었다. 흑백인 탓에 선명하지는 않지만 제니가 내뿜은 연기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p>
          <p dmcf-pid="8TO0PUEQAk"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은 지난 2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에 게재된 'A Moment in Capri with Jennie'의 일부분이다. 현재 문제의 장면은 삭제된 상태다. </p>
          <p dmcf-pid="6rjYBHnbac"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한 네티즌은 "현재 제니의 실내 흡연 추정 장면이 논란이 되는 상황인데 (해당 장소가) 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된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라고 주장했다. </p>
          <p dmcf-pid="Pq3xERXDcA" dmcf-ptype="general">이 네티즌은 외교부에 민원신청이 완료됐다는 캡처도 덧붙였다. 해당 캡처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이탈리아 당국에 블랙핑크 제니의 실내 흡연 사건 조사를 의뢰해, 엄중히 처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라는 민원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iQwXmVZ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블랙핑크 제니. /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mydaily/20240709094606009ocbg.jpg" data-org-width="640" dmcf-mid="KRih0Sxp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mydaily/20240709094606009oc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블랙핑크 제니. /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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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xVjTcqykN" dmcf-ptype="general">연예인의 실내 흡연은 제니가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배우 지창욱이 종합편성채널 JTBC '웰컴투 삼달리' 메이킹 영상에서 실내 흡연이 포착된 바 있다. 지창욱은 신혜선을 비롯한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전자담배를 피웠고 이를 지적받자 사과했다. 지난해에는 그룹 엑소 겸 배우 도경수가, 2021년에는 가수 임영웅이 실내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p>
          <p dmcf-pid="y9udmitsAa" dmcf-ptype="general">국민건강증진법 9조 4항 제16호에 따르면 연면적 1000㎡ 이상의 사무용 건축물, 공장 및 복합용도의 건축물은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금연 구역에서 실내 흡연을 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제니는 당시 해외 일정을 소화 중이었기에 해당되지 않는다.</p>
          <p dmcf-pid="Wvs36pkPjg" dmcf-ptype="general">그러나 제니가 비판받는 이유는 실내흡연 뿐만이 아니다. 스태프들이 제니의 곁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만져주고 있는 가운데 흡연한 것이 배려없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특히 한 스태프의 면전에 대고 연기를 내뿜은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함께다. 단순 실내흡연을 넘어 제니의 무례함을 꼬집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yIpQuDx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블랙핑크 제니.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mydaily/20240709094607304ybor.jpg" data-org-width="640" dmcf-mid="9lTBJKIiA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mydaily/20240709094607304yb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블랙핑크 제니.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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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GQ2NvAzTjL" dmcf-ptype="general">한편 제니는 지난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해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뚜두뚜두 (DDU-DU DDU-DU)', '마지막처럼', '포에버 영(Forever Young)',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2018년에는 '솔로(SOLO)'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도 나섰다. </p>
          <p dmcf-pid="HR4cWEbYkn" dmcf-ptype="general">지난해 말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팀 활동 계약을 체결했다. 개인 활동은 독립 레이블 오드아틀리에를 설립해 임하고 있으며, 현재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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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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