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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태영 "두 아이 라이드, 혼자 하기 힘들어...타국 생활 쉽지 않아" (뉴저지손태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21: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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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l08dgLKfh"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타국에서의 삶이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K06NrhIi9C" dmcf-ptype="general">10일 유튜브 채널 ‘뉴저지 손태영’에선 ‘유명해지기 전에 가보세요! 손태영이 알려주는 놓치면 후회할 미국 숨겨진 스팟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dmcf-pid="97MkITSg9I"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손태영은 타국에서의 삶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놨다. 손태영은 두 자녀의 라이드를 하는 와중에 “여기 생활은 지금 아이들 학교 잘 다니고 있는데 차가 없으면 일단 안 되고 모든 걸 부모님들이 다 해줘야 하고 학원들의 그런 셔틀이 없으니까 어디를 가도 다 엄마 아빠가 라이드를 해줘야 하고 저 같은 경우에 6살 차이에 성별이 다르고 그러니까 혼자 하기가 더 힘든 것 같다. 학교 끝나는 시간 다르고 애프터 활동도 다르고 둘이 스케줄 맞추는 게 진짜 일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2vUPiNg22O" dmcf-ptype="general">이어 “리호는 아직 어리니까 자가기 하고 싶은 거 배우고 일주일에 한 번씩 가는 거라 크게 부담스럽지도 않고 리호 라이드는 잘 하고 있는데 일단은 룩희가 여기서는 고등학생이라 조금 더 룩희 위주로 하는데 룩희가 축구 원정을 가거나 아니면 캠프 갈 때 조금 미안하긴 하다. 친구 부모님 도움으로 갈 때도 있고 그런 고충이 조금 있어서 어떻게 내가 잘 헤쳐나가야 할지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고 그렇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V1VLksrRVs" dmcf-ptype="general">손태영은 “가끔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지?’ 그런 생각도 한다. 어찌됐건 타국이지 않나. 타국에서 생활한 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 같다. 제가 여기서 태어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언어적인 것도 문화도 그렇고”라고 타국에서의 삶에 대한 고충을 언급했다. </p>
          <p dmcf-pid="fbJrSGWA2m" dmcf-ptype="general">이어 “딱 제 지인들 몇 명만 딱 만나고 누가 뭐라든지 제 소신껏 잘 살아가고 있다. 누가 뭐라든 제가 꿋꿋하게 헤쳐가면 되겠죠”라고 의지를 다지며 “아마 타국에서 생활하시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지 않을까 한다. 저도 이제 4년, 5년차 가니까 그래도 많이 익숙해졌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4LI179bYKr"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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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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