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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엔비디아·TSMC 강세”…오늘 반도체주 주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08:27: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리포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9UoApkPjx">
          <p dmcf-pid="qRfrCVloAQ"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9일 한국 증시에서 반도체 종목이 주목될 전망이다. 엔비디아, TSMC 강세로 국내 반도체 관련주가 주목될 것으로 관측됐다. </p>
          <p dmcf-pid="BLxhyQYcaP" dmcf-ptype="general">김석환 미래에셋증권(006800) 연구원은 9일 한국 증시 관련 수치에 대해 “MSCI 한국 지수 ETF는 -1.1%, MSCI 신흥 지수 ETF는 0.02%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82원으로 전일 대비 2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b4qjDzrRc6" dmcf-ptype="general">김 연구원은 “금일 파월 의장의 상원 청문회(미 동부시각)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클 전망”이라며 “그러나 엔비디아, TSMC 등의 강세는 국내 반도체주에 대한 긍정적 시각 및 주요 수급 유입에도 우호적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파월 의장은 현지 시간 9일, 10일에 각각 상하원 청문회에 참석해 반기 통화정책 관련 보고를 할 예정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PKkmbOJo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스피가 전장 대비 4.47포인트(0.16%) 내린 2,857.76로 장을 마감한 8일 오후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Edaily/20240709074254654pfqb.jpg" data-org-width="670" dmcf-mid="7cpLj0c6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Edaily/20240709074254654pfq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스피가 전장 대비 4.47포인트(0.16%) 내린 2,857.76로 장을 마감한 8일 오후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1y4xTRug4" dmcf-ptype="general">
           앞서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뉴욕 증시는 8일(현지시간) 혼조세 속에도 상승 기류를 유지하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66포인트(0.10%) 오른 5572.85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0.98포인트(0.28%) 상승한 1만8403.74에 거래를 마쳤다. S&amp;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기준으로 각각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div>
          <p dmcf-pid="2aevGRXDof" dmcf-ptype="general">관련해 김 연구원은 “미 증시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강세로 마감했다”며 “S&amp;P500 지수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35번째 신고가를 경신했고, 나스닥과 나스닥100 지수도 신고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VAiWZJ1maV" dmcf-ptype="general">김 연구원은 “엔비디아는 UBS가 목표 주가를 상향했고, TSMC는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했다”며 “결국 AI 열풍에 대한 수혜를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반도체주 전반의 강세가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p>
          <p dmcf-pid="f1y4xTRuA2" dmcf-ptype="general">그는 “유가는 공급 우려에 대한 부담이 완화되면서 이틀 연속 하락했고,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49만 가구와 생산 시설 중단으로 7주 최저치에서 반등했다”며 “전일 상승했던 금, 은 및 구리 등 금속 가격은 반락했고 밀과 옥수수는 공급 우려에 하락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4OcFuAzTa9" dmcf-ptype="general">최훈길 (choigiga@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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