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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9월 30일 결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9: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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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CbPhP3Ux">
          <p dmcf-pid="tFN8dWdzUA" dmcf-ptype="general">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 교사’ 1심 재판이 9월 30일 마무리된다. 작년 10월 기소된 이후 약 1년 만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xEZeZw7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chosun/20240708193747148wjqd.jpg" data-org-width="2905" dmcf-mid="PtRw1J1m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chosun/20240708193747148wj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8Ap4MvMU0S" dmcf-ptype="general">이 전 대표의 위증 교사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김동현)는 8일 증인 신문을 끝낸 후 이 전 대표 측 변호인에게 “9월 30일에는 최후변론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했다. 재판부는 앞으로 3번의 공판을 더 거친 후, 오는 9월 30일 이 전 대표의 최후 진술과 검찰의 구형 의견을 듣는 결심(結審) 공판을 열기로 했다.</p>
          <p dmcf-pid="6cU8RTRuzl" dmcf-ptype="general">보통 결심 이후 선고까지 빠르면 한 달 정도 걸리는 걸 감안하면 이르면 10월 말에 선고가 나올 전망이다.</p>
          <p dmcf-pid="P6ltuNuSFh" dmcf-ptype="general">이 전 대표는 2018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을 때 거짓 증언을 요구한 혐의(위증 교사)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 전 대표는 2002년 최철호 KBS PD와 함께 검사를 사칭해 ‘분당 백궁 파크뷰 의혹’을 취재했다가 벌금 150만원을 확정받았다.</p>
          <p dmcf-pid="QPSF7j7vuC"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이 전 대표는 2018년 경기지사 선거 방송 토론회에서 “PD가 사칭하는데 옆에 있다가 누명을 썼다”며 허위 사실을 말해 기소됐다. 이 재판 과정에서 이 전 대표는 김병량 전 시장의 비서였던 김진성씨에게 거짓 증언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 다시 기소됐다.</p>
          <p dmcf-pid="FLFCYQYc3j" dmcf-ptype="general">검찰은 김진성씨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어 “김병량 전 시장과 KBS 사이에 나를 검사 사칭 사건의 주범으로 몰기로 한 협의가 있었다”고 해달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이 전 대표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 중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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