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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연의 신’ 트레저 日 팬미팅 투어 돌입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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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TKH4O41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연의 신’ 트레저가 통산 2번째 일본 팬미팅 투어에 돌입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sportsdonga/20240708180513282dzrp.jpg" data-org-width="900" dmcf-mid="F8nKNtNf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sportsdonga/20240708180513282dzr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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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의 신’ 트레저가 통산 2번째 일본 팬미팅 투어에 돌입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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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의 신’다운 면모. 한 도시에서만 연속 4회, 그조차 ‘전석 매진’시키고 마는 트레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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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nvNGxGkEi" dmcf-ptype="general">그룹 트레저가 일본 6개 도시, 23회에 걸쳐 진행되는 초대형 팬미팅 ‘2024 트레저 팬 미팅~원더랜드~’ 첫발을 내딛었다. ‘공연의 신’다운 위상을 과시하듯 6~7일 주말 연속 4회, 4만 관객을 끌어 모으며 대장정의 시작점 요코하마를 뜨겁게 달궜다.</p>
          <p dmcf-pid="uLTjHMHErJ" dmcf-ptype="general">요코하마 피아 아레나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트레저는 무대가 아닌 객석에서 깜짝 등장하는 오프닝을 연출, 팬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팬미팅 진행도 트레저 멤버 요시와 아사히, 하루토가 직접 맡았다. </p>
          <p dmcf-pid="7oyAXRXDEd" dmcf-ptype="general">팬미팅을 관통한 세트 리스트 또한 정규 콘서트를 방불케 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발표한 노래 ‘킹콩’을 위시로 ‘보나 보나’(BONA BONA) ‘헬로’(HELLO) 등 메가 히트곡, 여기에 ‘히어 아이 스탠드’ ‘렛 잇 번’ 등 일본 오리지널 넘버까지 추가하며 객석을 열광으로 몰아갔다. </p>
          <p dmcf-pid="zeCLT8TNDe" dmcf-ptype="general">트레저 통산 2번째 일본 팬미팅으로 기록될 ‘원더랜드’는 이번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히로시마, 효고, 아이치, 도쿄, 후쿠오카 등 6개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 8월 11일까지 무려 40여일간 펼쳐지는 ‘초장기 팬미팅’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p>
          <p dmcf-pid="qdhoy6yjIR" dmcf-ptype="general">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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