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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문자 공개' 국힘 '진흙탕' 전대 "굉장히 한심한 모습".."흥행적 요소는 있어" [박영환의 시사1번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6: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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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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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rD2f1aVF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박원석 전 국회의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kbc/20240708150108216vuhk.jpg" data-org-width="800" dmcf-mid="9utAkQYc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kbc/20240708150108216vuh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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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박원석 전 국회의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cjqbGiB7u" dmcf-ptype="general">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등장한 김건희 여사 문자메시지 갈등이 커져가는 가운데 "저열함의 극단적 모습"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div>
          <p dmcf-pid="8dR5tO41uU" dmcf-ptype="general">박원석 전 국회의원은 8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당의 비대위원장과 대통령 부인 간의 문자메시지가 6개월 만에 공개되는 것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그걸 둘러싼 공방을 보면 국민들이 참 한심해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p>
          <p dmcf-pid="6t5NA6yjz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김기현 당대표를 선출할 때도, 이준석 대표를 축출하는 과정에서도 당정 관계에 대한 큰 논란이 나왔다"며 "여전히 대통령실도 여당도 어떤 성찰도 없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습니다.</p>
          <div dmcf-pid="PupDreZwz0" dmcf-ptype="general">
           이어 "지난 총선에서 무너진 보수를 재건하고 수권 능력을 회복할 만한 자격이나 역량이 있는 후보들인가 마저도 의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D2f1aV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정군기 동국대 객원교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kbc/20240708150109609vzsm.jpg" data-org-width="800" dmcf-mid="2r3kDMHE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kbc/20240708150109609vzs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정군기 동국대 객원교수
           </figcaption>
          </figure>
          <p dmcf-pid="x1Zaj8TN3F" dmcf-ptype="general">정군기 동국대 객원교수는 같은 자리에서 "불행은 불행인데 흥행적인 요소는 조금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yANzBYJqUt" dmcf-ptype="general">정 교수는 "정치를 둘러싸고 평론가들이 가장 많은 나라가 대한민국이다"며 "역설적으로 말씀드린다. 이런 사건들이 많아야 평론가들도 먹고 살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WP8WGEbYF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말 저질 정치 하향 평준화가 되고 있는 것 같고 집권 여당의 전당대회가 가치 비전 없이 지금 문자메시지를 두고 막장으로 가고 있는 데 한심하기 이를 데 없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YWTdibOJU5" dmcf-ptype="general">이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아무리 대통령 부인이 사적 경로를 통해 애매모호하게 이야기를 전했더라도 책임있게 논의해서 대책을 세웠어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GRxX5mVZpZ" dmcf-ptype="general">또 "용산 대통령실에서도 참모들과 논의를 거쳐 공식적인 루트를 통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마지막으로 누가 문자메시지를 흘렸는지 참 유치하고 인위적인 행위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HrD2f1aVUX" dmcf-ptype="general">#시사1번지 #국민의힘 #전당대회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충남, '주4일 출근제' 본격화… 공공·민간 확산은 과제 임성근 불송치 결정에 야권 전방위 반발‥"'답정너'식 불송치‥경찰이 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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