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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충남, '주4일 출근제' 본격화… 공공·민간 확산은 과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6:01: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달 도·7개 시군 430명 등 우선시행… 경기도·대전시도 도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QHqWdzx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TyJwRXD4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충남도청 전경. 대전일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daejonilbo/20240708145310141jgbe.jpg" data-org-width="540" dmcf-mid="PAOVnKIi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daejonilbo/20240708145310141jg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충남도청 전경. 대전일보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ykE9JBsd8m" dmcf-ptype="general">충남도가 이달부터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일환으로 '주4일 출근제'를 시작했다.</p>
          <p dmcf-pid="WN1jlgphPr" dmcf-ptype="general">이는 본청·직속기관·사업소와 15개 시군, 산하 공공기관의 2세 이하 자녀(35개월까지)를 양육하는 공무원 등이 대상이다.</p>
          <p dmcf-pid="YoXgInFO6w" dmcf-ptype="general">주 40시간 근무는 유지하되, 유연근무를 통해 주 1일 자택에서 재택근무를 하거나 집약근무(주 4일 동안 10시간씩 근무한 뒤 하루는 휴무)를 하는 방식이다.</p>
          <p dmcf-pid="GCKhtO418D" dmcf-ptype="general">8일 도에 따르면 시행인원은 △도 143명(재택근무 114명, 집약근무 29명) △7개 시군 287명 △11개 산하기관 41명 등 모두 471명이다. 도와 계룡·청양·예산 3개 시군은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공주·논산·부여·홍성 4개 시군은 이달 중, 11개 산하기관 7-10월 이뤄질 예정이다.</p>
          <p dmcf-pid="HAFcvNuS4E" dmcf-ptype="general">나머지 8개 시군과 7개 산하기관은 노사협의와 인력충원 등을 거쳐 추가로 추진한다.</p>
          <p dmcf-pid="XT4yUSxpQk" dmcf-ptype="general">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은 8일 열린 제62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충남이 '주4일 출근제'를 발표한 이후 경기도·대전광역시 등 다른 지자체들이 우수사례로 도입해 확산하려는 흐름이 있다"고 보고했다.</p>
          <p dmcf-pid="ZN1jlgphQ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시군의 경우 읍면동 현업인력이 많아 이견이 있지만 마무리단계다. 현재 검토 중인 시군과 산하기관에 대한 신속한 동참을 유도하겠다"며 "앞으로 추진상황 점검과 만족도조사 등을 통해 8월 중 보완사항 발굴·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5GQHqWdzQA" dmcf-ptype="general">김태흠 지사는 이 자리에서 "15개 시군도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협약을 맺었다.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해 달라"며 "(현업인력 보충은) 은퇴한 공무원을 파트타임제로 쓰면 충분히 가능하다. 다양한 생각을 하라"고 주문했다.</p>
          <p dmcf-pid="1OBI5mVZPj" dmcf-ptype="general">또 "교육청, 경찰청 등 공무원기관은 전체 다 협조를 요청하라"며 "내년부터는 24시간 돌봄센터 등이 북부·서산상공회의소 등 민간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고민하라"고 지시했다.</p>
          <p dmcf-pid="tHxXBYJqQN" dmcf-ptype="general">한편 충남의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기준 0.84명을 기록했으며,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은 2026년 합계출산율 1.0명을 목표로 추진한다.</p>
          <p dmcf-pid="Fy8WuvMUQa" dmcf-ptype="general">#충남</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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