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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필리핀서 벌어진 한국인 납치 사건…문정희 “말도 안 돼” 분노 폭발(이말꼭)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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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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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Rf7fYJq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newsen/20240708110043131vgwn.jpg" data-org-width="650" dmcf-mid="KDcic2hLJ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newsen/20240708110043131vgw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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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0HhHNuSMH"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fLx9x1aVeG" dmcf-ptype="general">'이말꼭'에 출연한 김창완과 문정희가 분노한다.</p>
          <p dmcf-pid="4PK0KvMUdY" dmcf-ptype="general">7월 8일 방송되는 tvN 그때 그 사건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이하 이말꼭, 연출 최삼호/박희백/양진우/한지원)'가 필리핀에서 벌어진 한국인 납치 사건에 대해 이야기한다.</p>
          <p dmcf-pid="8PK0KvMULW" dmcf-ptype="general">2016년 10월,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남편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후 이웃인 한국 교민을 통해 괴한들에 의해 강제로 차에 태워지는 남편을 발견한 아내. 이후 아내의 피 말리는 기다림이 시작된다.</p>
          <p dmcf-pid="6Q9p9TRuny" dmcf-ptype="general">평범한 주부였던 그녀는 진전이 없는 경찰 수사에, 사설탐정을 고용하고, 직접 언론사를 찾아가 기자회견을 하는 등 남편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이후 서서히 납치범들의 충격적인 정체가 밝혀지게 되는 것.</p>
          <p dmcf-pid="P9UXUsf5n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아내가 직접 출연해 그녀의 시점으로 전하는 그날의 사건과, 아직 진행 중인 사건 이후 이야기, 그리고 남편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를 전한다.</p>
          <p dmcf-pid="QLx9x1aVJv"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함께한 김창완과 배우 문정희는 모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아내의 이야기를 들은 후 문정희는 "말도 안 된다. 해도 해도 너무하다"라고, 김창완은 "슬픔이 지나가고 화가 난다"며 분노를 표한 것. 이들을 분노하게 만든 사건 속 이야기는 '이말꼭' 4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xCELEfSgnS"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yXSwSJ1mR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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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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