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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바다, 슈와 얼굴 맞대고…불화설 봉합? "해와 노을 하나였듯 늘 함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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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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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7ETNbOJ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101329965uoep.jpg" data-org-width="983" dmcf-mid="u4EnbSxp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101329965uoe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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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zDyjKIi7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슈를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bqwWA9Cnuj" dmcf-ptype="general">7일 바다는 개인 계정에 "시간이 많이 흐른 것도 사실이에요. 우리는 시간 앞에 가장 나약한 존재이기도 하지만 진심이라는 더 큰 힘이 존재한다고 믿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p>
          <p dmcf-pid="K9OXD4va3N"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언제나 최고의 포도를 줄 순 없다 해도 마지막 순간까지 열매 맺어 팬들에게 영혼으로 종엽까지 전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2IZw8TN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101333475chaf.jpg" data-org-width="550" dmcf-mid="7vPaVWdz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xportsnews/20240708101333475cha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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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wbRuO41ug" dmcf-ptype="general">또한 '꿈을 모아서' 뮤직비디오를 올리며 "시작을 잊을 수 없으니 해와 노을이 하나였듯 늘 함께하는 것으로"라고 슈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p>
          <p dmcf-pid="VrKe7I8tzo" dmcf-ptype="general">앞서 슈는 지난 2018년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슈가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BJ 활동에 나섰고, 이에 바다가 쓴소리를 하자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털어놓으며 불화설에 휩싸였다.  </p>
          <p dmcf-pid="fm9dzC6FuL" dmcf-ptype="general">당시 바다는 "더 늦기 전에 너를 찾아서 꼭 돌아오길 바란다. 그래야 S.E.S. 노래도 다시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있다. 내가 지금 전화 못 받고 문자 답장 못 하는 건 언니도 너한테 쓴소리하기 싫고, 상처 주기 싫다"라며 슈의 연락을 일부러 피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p>
          <p dmcf-pid="4IfnbSxpzn" dmcf-ptype="general">하지만 바다는 수차례 개인 SNS에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항상 널 기다릴게" 등 슈를 향해 먼저 손을 내밀며 불화설을 봉합한듯했다. </p>
          <p dmcf-pid="8C4LKvMUzi" dmcf-ptype="general">사진=바다 계정</p>
          <p dmcf-pid="6h8o9TRuuJ"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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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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