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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부천영화제 AI영화 작품상에 ‘할머니들은 어디로 떠난걸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0: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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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gJqhP30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5mkPZo9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BIFA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akn/20240708101326262yihc.jpg" data-org-width="745" dmcf-mid="0bz0CRXD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akn/20240708101326262yih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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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BI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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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kQf5cqy7N" dmcf-ptype="general">올해 AI 영화 경쟁부문을 신설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부천 초이스: AI 영화' 작품상에 '할머니들은 어디로 떠난걸까'(감독 레오 캐논/프랑스)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p>
          <p dmcf-pid="zmdQ0r2Xua" dmcf-ptype="general">'할머니들은 어디로 떠난걸까'는 아이의 시선을 통해 우리의 삶에서 사라진 할머니들이 어디로 갔을지에 대해 고민하는 기발하고도 애틋한 질문을 탐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p>
          <div dmcf-pid="qwR6FDKG0g" dmcf-ptype="general">
           <p>'폭설'(감독 배준원/한국)이 기술상·관객상을 받았고, 특별언급상은 '라텍스 키드'(감독 프란 가스/스페인)와 '원 모어 펌킨'(감독 권한슬/한국)이 받았다. 영화제 측은 "창의적 활용과 시각적·청각적 예술성, 독창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며 "관객상은 관객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고 밝혔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InRuO41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할머니들은 어디로 떠난 걸까' 스틸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akn/20240708101327497vzgz.jpg" data-org-width="745" dmcf-mid="piUtsQYc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akn/20240708101327497vzg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할머니들은 어디로 떠난 걸까' 스틸컷
           </figcaption>
          </figure>
          <p dmcf-pid="bQp1mPWA3L" dmcf-ptype="general">신철 집행위원장은 "오랜 심사와 논의를 거쳐 15편의 경쟁 부문 선정작을 정했는데, AI 영화 경쟁 부문은 관례가 많지 않아 심사위원들이 고생했다"고 전했다. 심사위원 스텐 크리스티앙 살루비어는 "AI 기술이 이제 막 시작된 시점임을 참작하더라도 높은 수준의 프로그래밍과 서사적 일관성, 감정적 효과와 기술적 품질을 보여줬다"며 "전 세계 AI 영화 제작 가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p>
          <p dmcf-pid="KtODx1aVUn" dmcf-ptype="general">지난 4일 개막한 BIFAN은 오는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p>
          <p dmcf-pid="9JBUld5rFi" dmcf-ptype="general">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느껴지는 게 있어, 결국 한국 감독 쓸 것"...이천수 예언 적중 [지금이뉴스] 유리창에 부닥쳐 죽는 새, 한 해 800만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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